현대제철, 코로나에 지친 청소년 위로 '2020 방구석 드림톡콘' 개최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30 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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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소재 당진·포항·순천 지역 중고생 60명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
- 방송인 유병재·가수 스텔라장 초청, 청소년들과 함께 꿈과 희망 나눠

▲ 유튜브로 생중계된 '2020 현대제철 방구석 드림톡콘(Dream Talk Concert)'(사진=현대제철 제공)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음악 공연을 마련했다. "

현대제철은 지난 28일 회사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현대제철 방구석 드림톡콘(Dream Talk Concert)'을 열었다고 30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서울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열렸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포항·당진·순천 지역의 중고등학생 60명을 화상으로 연결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송인 유병재와, 청소년들이 공감하는 가사와 노래로 유명한 가수 스텔라장이 초청돼 참가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8년부터 문화·예술 인프라가 수도권 대비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업장 소재지역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에 진행해오던 오프라인 방식의 공연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에 온라인으로 참여한 이지원 학생(순천 복성고)은 "평소 혼자 생각하던 고민을 함께 나눔으로써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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