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2배 업그레이드 마이 패스포트 SSD 선보여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1 1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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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MB/s의 읽기 및 쓰기 속도와 1,000MB/s로 속도 빠른 속도를 자랑
충격에도 강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
▲2배 속도가 높아진 뉴 WD 마이 패스포트 SSD (이미지=WD)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미국 하드디크스 제조사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은 2배로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WD 마이 패스포트(My Passport) SSD 휴대용 하드 드라이브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WD 마이 패스포트 SSD는 이전 제품보다 속도가 2배 빨라졌으며 1,050 MB/s의 읽기 및 쓰기 속도와 1,000MB/s의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이로써 이미 최고의 휴대용 SSD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WD 마이 패스포트의 이전 제품군의 속도를 2배로 높인 것이다. 

 

이는 대기 시간이 짧은 병렬 데이터 경로를 사용하여 SAS및 SATA 프로토콜보다 훨씬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 프로토콜 때문에 가능해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고속 PCIe 레인을 사용하면 SATA 인터페이스의 전송 속도를 두배로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된 WD 마이 패스포트 SSD는 읽기 및 쓰기 속도 1,050 MB/s외에도 충격과 저항성과 함께 256비트 AES 암호화 를 특징으로 한다.  최대 1.98m까지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파일을 백업하는 동안 실수로 떨어뜨려도 안전하다.

 

▲믿을만한 내구성까지 갖춘 마이 패스포트 SSD (이미지=WD)

웨스턴 디지털은 최근 사진 작가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제작 과정에 많이 접목하는 '커피숍 워크 플로우'에서 착안해, 새로운 드라이브에 목표로 두는 듯하다. 

 

이렇게 전송 속도의 향상은 고해상도 이미지 및 4K 비디오 작업을 주로 하는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크기가 큰 파일은 드라이브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쉽게 백업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된다.

WD 마이 패스포트 SSD는 500GB와 1TB 용량으로 그레이 색상으로만 공개됐지만, 올해 말 블루와 골드, 레드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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