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타파-66] 청춘이여! 어려움 앞에서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라.

김쌍주 대기자 / 기사승인 : 2019-10-21 15: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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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아!
쉽게 낙심하는 사람은 세상에서도 성공하기 어렵다. 여러분의 삶에서 낙심은 영원한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을 심각한 것으로써 절대 금물이다. 여러분이 마음먹은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끝까지 참고 낙심하지 않아야 받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 즉, 사람도 만나고 환경도 만나고 사건도 만나는데, 그것을 겪어 가는데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그때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견디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올라가는 인생과 내려가는 인생이다. 살아 있는 물고기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죽은 고기가 물살을 따라 내려가는 것과 같다. 고통에도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정신적인 고통이다. 이것을 괴로움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육체적인 고통이다. 이것은 아픔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의미에 있어서 아픔이라고 하는 것은 순간 적이며, 현재적이다. 과거에 지나간 아픔은 아픔이 아니다. 아픔은 항상 현재적인 것이다. 

 

그런데 괴로움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지 않다. 지금 현재에는 아픔이 없다고 하더라도, 과거에 있었던 일이 마음에 남아 항상 괴로워하는 것이다. 이 후회라고 하는 것은 두고두고 우리의 마음을 괴롭힌다. 그런가 하면 현재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미래를 걱정하므로 아픔을 경험하기도 한다. 고통을 부정적으로 여길 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청춘들아!
모든 생명체에게는 고통이 불가결하게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고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다 같이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다 문제없이 평안한 것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계속되면 유익보다는 손해가 더 많은 것이다. 그 이유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안만 하면 생각도 없고, 발전도 없고, 향상도 없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멍청하게 되는 것이다. 요새 문제가 되고 있는 오렌지족이니, 밀감 족이니, 재벌2세니 하는 사람들 말이다. 사회의 문젯거리요, 골칫거리다. 이들은 꽤나 잘난 줄 알고 돌아다니는데 속은 텅 비어 있다. 쓰고 싶은 대로 쓰고, 먹고 싶은 대로 먹고, 가고 싶은 대로 가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다 보면 멍청해지는 것이다. 자아의식도 없고, 세계의식도 없다. 가장 바보스럽고, 가장 나약한 인간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다. 세상에 누구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한다고 생각해보라. 세상은 요지경이 되고 말 것이다. 사람들은 다 짐승처럼 되어서 쓸모없는 인간 짐승이 되고 말 것이다. 여러분에게는 육체적인 아픔과 경적인 고통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우리의 내적 존재를 각성하게도 하고, 인격을 강하게 단련시키기도 하고, 그 영혼을 순수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런 점에 있어서 고통을 굳이 부정적으로 볼 수만은 없는 것이다.

청춘들아! 

아픔 때문에 순수한 소망을 생각하게 되고, 고통 때문에 진실하게 되고 또한 겸손해야 될 줄을 알면서도 겸손할 수 없었던 사람이 실패와 어려운 고통을 겪고 나서 겸손해지기도 하고, 의심 많던 사람이 믿음을 가지게 되고, 영적인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면 고통이 아니다. 슬픔이 슬픔이라고만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끝까지 견디는 자만이 승리한다. 18세기 유럽대륙을 정복한 바 있는 나폴레옹이 사관학교 다닐 때의 일이다. 사관학교의 교관이 사관생도들에게 이렇게 질문을 했다. ‘제군들, 똑같은 병력, 똑같은 지형조건에서 똑같은 무기를 가진 두 군대가 싸운다고 하자. 과연 어느 편이 이길 것인가?’ 


이때에 나폴레옹이 일어나서 주저 없이 대답했다. ‘마지막 5분까지 견디는 자가 이길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버티는 자가 이길 것입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인내로써 결정됩니다.’ 이 대답은 오늘날까지 유명하게 전해져 오고 있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복을 받는다. 끝까지 견딘다는 것은 사명을 다한다는 말이다. 견딘다는 말은 고통을 면한다는 것도 아니다. 고통을 피한다는 것도 아니다. 고통을 주는 가해자를 죽여 버린다는 것도 아니다. 고통 가운데 있지만 오히려 그 안에서 맡기신 사명을 다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이 만나는 상황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회피하거나 도망가거나 낙심하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견디어서 뜻을 이루는 여러분들이 되기 바란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어려움을 당할 때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견디어 내는 여러분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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