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1호 홍보관 '알뜰폰스퀘어' 개관…"가입까지 한 번에"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7 15: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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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전용 오프라인 홍보관으로 서울 서대문 오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운영
▲ 서울 서대문에 오픈한 알뜰폰 스퀘어 (사진=뉴시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알뜰폰 전용 오프라인 홍보관인 '알뜰폰 스퀘어'가 개관했다. 알뜰폰 스퀘어는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가 운영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27일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서울 서대문 전철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자리 1층에 오프라인 1호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발표했다.

 

알뜰폰은 지난 2010년 10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도매제공의무사업자 및 의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정한 이후 올해로 만 10년째를 맞이했다.

 

그간 2011년 말 40만 2685명(0.77%)에서 시작해 2012년 말 127만명(2.5%), 지난 2019년 말 775만명(11.2%)으로 초기 시장 대비 알뜰폰 가입자의 규모가 약 19배 이상 고속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 소비자는 알뜰폰을 잘 모르거나 막연히 이통사보다 품질이 떨어진다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알뜰폰 스퀘어는 알뜰폰 사업자들이 출시하는 다양한 요금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면과 후면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여러 알뜰폰 사업자가 제작한 홍보영상을 통해 알뜰폰 사업자의 회사홍보와 알뜰폰의 특장점을 종합적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단말기를 전시하고 있어 단말기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알뜰폰이 탄생한 지 만 10년째가 되는 현시점에서 알뜰폰을 널리 알리는 알림마당(홍보관)의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고객들은 평소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음성, 데이터, 문자의 사용량을 감안해 다양한 요금상품 및 단말기를 비교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터치 PC에 연결돼 있는 ‘알뜰폰 허브 사이트'에서 현장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패턴에 맞는 상품을 현장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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