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멀티플레이어 DSLR D780과 신제품 4종 발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8 15: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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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고성능 AF 시스템을 갖춘 전문가용 DSLR 카메라
대구경 망원 줌 렌즈 2종과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발표
▲니콘의 DSLR 신제품 'D780' (사진=Nikon)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FX 포맷의 DSLR 카메라 'D780'과 대구경 망원 줌렌즈 2종, 광학 83배 초망원 줌 카메라 '쿨픽스(COOLPIX) P950' 등 신제품 4종을 발표했다.

 

D780은 2014년에 출시한 D750의 후속 기종으로, 전문가용 제품답게 한층 진화된 고성능 시스템과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뷰파인더와 라이브뷰 촬영에서 모두 AF 기능이 크게 개선되어, 니콘의 플래그십 D5의 AF알고리즘을 이은 51개 초점 포인트 AF 시스템을 채택했다. 라이브뷰 촬영시 니콘 Z시리즈에 탑재됐던 하이브리드 AF 기능까지 제공, 니콘 DSLR 카메라에는 처음 적용된 버전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유효화소수 245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FX 포맷의 CMOS 센서를 채택해 ISO 100-51200의 뛰어난 고감도 성능을 자랑하고 높은 감도에서도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렌즈별로 세밀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AF 미세 조정값을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어, 화면 전체 영역에서 AF 정확도가 향샹되었다. 

 

광학식 뷰파인더를 통해 피사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최고 7fps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해,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장면을 놓치지 않고 포착할 수 있다. 촬상면 위상차 AF를 탑재한 273개 초점 포인트의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으로 화면 주변부 초점은 물론 약 90%에 이르는 넓은 영역을 커버한다. 또 촬영 상황에 따라 AF 영역 모드 선택도 다양하다.

 

셔터 스피드는 최대 1/8000초에서 최소 900초(15분)까지 조절 가능하고 , 메모리 버퍼 확장으로 14비트 무손실 압축 RAW 파일 설정시 D750보다 4배 많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영상 촬영시 명암 차이가 큰 상황에서도 풍부한 계조를 얻을 수 있는 HDR 표준을 이용해 4K UHD 영상을 담을 수 있다.

 

▲니콘의 NOKKOR 120-300mm렌즈로 촬영한 결과물 (사진=Nikon) 

 

AF-S NIKKOR 120-300mm f/2.8E FL ED SR VR 렌즈는 NIKKOR  F마운트 최초로 반사 방지 코팅 기술을 채택해, 가시광선 전체에 걸쳐 낮은 반사율을 보장한다. 손떨림 보정 기술로 또렷한 사진은 물론 스포츠 사진에 최적화된 스포츠 VR 모드로 전문 작가들에게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한다.

 

▲니콘의 NOKKOR Z 70-200mm렌즈로 촬영한 결과물 (사진=Nikon) 

 

NIKKOR Z 70-200mm f/2.8 VR S 렌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Z 시리즈용으로 사진과 동영상 모두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망원 줌렌즈다. 근거리에서 무한대까지 모든 촬영 거리에서도 화상 주변부까지 높은 해상력을 보여준다. f/2.8의 조리개값으로 배경 흐림 효과 또한 인상적으로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최단 거리 촬영이 0.5m에서 가능해 근접 촬영도 깔끔하게 소화해 낸다.

 

▲새 사진과 달 사진에 특화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P980

 

쿨픽스 P950은 35mm 환산시 광각 24mm에서 초망원 2000mm까지 촬영 가능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광학 83배줌과 다이내믹 파인 줌 166배 촬영이 가능한 이 카메라는 달 사진이나 새 사진 등 망원으로 촬영할 수 있는 피사체에서 광각의 풍경 사진까지 전전후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우수한 손떨림 보정 효과와 뛰어난 듀얼 감지 광학 VR로 핸드헬드 촬영으로도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고 렌즈 옆에 줌 레버와 복귀줌 버튼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갖춰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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