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미래차·시스템반도체 집중 육성…중기부, 미래산업전략팀 가동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3 16: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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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내에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미래산업전략팀이 가동된다.
 
23일 중기부에 따르면 미래산업전략팀은 오는 2021년까지 2년 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중기부가 중점 육성할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중소벤처기업이 261개 업체에 불과한 사실상 불모지로 설계(팹리스)-생산(파운드리)-수요 기업간 연계가 부족한 분야다. 

 

또 전기·미래차 분야는 중소·벤처기업들에는 아직 초기단계다.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아 관련 부품업체들이 도태기로에 있다.

 

▲ 정부가 시스템반도체와 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미래산업전략팀이 가동된다.ⓒPixabay

AI 분야도 주요 선진국보다 격차가 있다고 보고 중소기업이 AI을 활용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이 절실하다.

중기부 관계자는 “시스템반도체와 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문멘토단 150명을 구성해 멘토와 기업 간 상시 컨설팅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기업이 정부사업을 찾아서 신청하는 정부 주도의 기능별(R&D·인력·마케팅·자금 등) 지원방식이 아닌 중소기업과 전문 멘토단이 250개 과제를 발굴하고 기업과 함께 과제를 설계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 추진된다”고 전했다.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시스템반도체와 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건전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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