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핼라이드 마크II, 아이폰12 카메라로 RAW 촬영 가능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2 16: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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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수준의 기능과 새롭게 디자인된 UI로 훨씬 편리해져
RAW와 JPEG, HEIC 파일 모두 가능
▲아이폰을 위한 전문카메라 앱, 핼라이드 마크II (이미지=럭스옵틱스)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서드파티 카메라 앱 핼라이드(Halode)는 아이폰 12 시리즈의 카메라를 보다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앱을 업데이트한 2세대 '핼라이드 마크II(Halode Mark II)'를 공개했다.

 

애플의 아이폰은 카메라 부분만큼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에 비해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설정이 제한되어 있는 편이라, 사용자들이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서드 파이 앱 제조사들의 여러 앱을 이용하면, 안드로이드폰에서 제공되는 전문가 모드만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 가운데 핼라이드는 출시 당시부터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이를 더 보완해 18개월 이상 공들인 작업 끝에 만들어낸 것이 바로 이번에 선보인 핼라이드 마크II 앱이다.

 

핼라이드 마크 II는 아이폰 카메라를 극대화해 사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전문가 수준의 기능이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UI를 포함한다.

이전과 동일한 노출 제어 및 포커스 제스처뿐 아니라 인터페이스 요소가 훨씬 추가됐으며, 포커스를 수동으로 조정할 때 화면 중앙에 새로운 포커스 루프가 생겨 원하는 위치에 포커스를 쉽게 맞출 수 있다. 

 

또한 ISO 및 셔터 속도를 포함한 수동 노출을 제어 장치도 이동했으며, 해당 아이콘을 누르면 셔터 위에 조정 중인 도구 또는 설정에 대한 텍스트 설명이 표시된다.

 

또한 핼라이드 마크 II에는 스마트 HDR 2/3와 딥 퓨전, RAW 파일 하나에 두 장의 사진을 촬영하는 새로운 캡처 모드인 '커버리지'가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편집툴에서 작업할 수 있는 RAW 파일과 촬영 즉시 활용할 수 있는 JPEG 또는 HEIC 파일을 모두 아우른다. 

 

새로운 기능인 '인스턴트 로우(Instant Raw)'는 온보드 머신 러닝으로 구동되는 17단계 프로세스를 사용해 핼라이드 마크 II의 이미지 리뷰어 내에서 아이폰 Raw 파일에서 즉시 공유 가능한 이미지를 생성한다.
 

제작사인 럭스옵틱스는 1주간의 평가판을 무료로 사용한 훈 원하면 유료 구매가 가능하며, 일회성 구매 옵션과 더불어 구독 형태로 진행하는 1년 멤버십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전했다.
 

기존 핼라이드 1.0을 구매한 사용자는 할라이드 마크 II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계정에 1년 멤버십을 가입할 수 있다.

좀더 섬세하고 전문적인 사진을 아이폰으로 즐기고 싶다면, 일반 카메라만큼 고급 설정이 추가된 핼라이드 마크II 프로 카메라 의 평가판을 다운받아 테스트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현재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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