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로거 전용 콤팩트 카메라 ZV-1 선보여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7 16: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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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편한 영상 제작용 콤팩트 타입 카메라
영상 입문자와 초보 브이로거 타겟의 유용한 기능 탑재
▲브이로그에 최적화된 소니 ZV-1 (사진=SONY)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소니(Sony)가 1인 미디어와 브이로그용에 맞게 최적화된 콤팩트 카메라 'ZV-1'를 선보였다. RX100과 같은 형태의 콤팩트 카메라로 영상 콘텐츠 용도에 비중을 둔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콤팩트 카메라 ZV-1은 1인치 200만 화소의 CMOS 센서가 탑재된 제품으로, RX100 시리즈에 장착됐던 24-70mm f/1.8-2.8 렌즈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소니 카메라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리얼타임 아이 AF 및 리얼타임 트래킹 AF 기능이 통합된 최신 BIONZ X 프로세서까지 장착된 제품이다. 

 

영상이 주요 목적인만큼 손떨림 보정 기능과 배경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보드 3캡슐 마이크도 포함하고 있어, 영상 촬영에 효과적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ZV-1은 가볍게 손에 들고 다니면서 즐기는 휴대성과 함께 복잡한 조작이 아닌 심플한 세팅이 돋보인다. 

 

또 촬영시 카메라 앞에 피사체가 바뀌어도 초점이 매우 빠르게 전환되고 얼굴 인식과 눈 인식으로 오토포커스도 정확하고 빠르게 잡는다. 주변 상황에 맞춰 출연자의 얼굴을 밝게 처리하고 피부톤도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등 영상 촬영시 고민되는 부분들을 한번에 해결해준다.

 

▲소니 ZV-1 (사진=SONY)

 

콤팩트 카메라 ZV-1은 외부 마이크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4K 30fps·1080p 120fps로 촬영할 수 있고,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도 촬영 가능하다. 다양한 조명에서 보다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얼굴 우선(Face Priority) 자동 노출 기능이 있어, 촬영 중 빛 조건이 바뀌더라도 부드럽게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백그라운드 디포커스(Background Defocus) 모드로 프레임에서 깔끔하게 배경을 처리하고 인물을 강조할 수 있는 등 영상을 위한 최적화 기능이 돋보인다. 이제 막 영상에 입문했거나 초보 브이로거라면 훨씬 촬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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