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비트, 운전자를 위한 차세대 실시간 3D 환경 구현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9 16: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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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과 차량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실쩍인 3D경험 제공하고자
▲일렉트로비트, 운전자를 위한 차세대 실시간 3D 경험 구형 (이미지=일렉트로비트)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콘티넨탈의 자회사인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일렉트로비트는 양방향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운영 분야의 세계적인 플랫폼 기업인 유니티(Unity)와 자동차 휴먼-머신 인터페이스(이하 HMI) 설계·개발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통해 실시간 렌더링 역량을 확장,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 


자동차에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의 비중이 증가하고 차량내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개수가 증가하면서, 일렉트로비트는 사용 편의성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간으로 지원 가능한 사실적인 3D 경험에 대한 수요에 주목했다. 

 

이를 위해 3D 설계자와 HMI 개발팀은 설계부터 구현에 이르는 과정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는 통합 툴체인이 필요하다. 이번 협업으로 유니티의 실시간 3D 렌더링 플랫폼과 현재 5000만 대 이상의 차량에 탑재된 일렉트로비트의 포괄적인 HMI 개발 툴체인인 ’EB 가이드(EB GUIDE)’와의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두 회사가 가진 각 전문 기술을 결합해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과정 전반에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차세대 실시간 차량용 3D HMI를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일렉트로비트측는 자동차 업계에서 UI 설계 개념을 양산까지 이어갈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실시간 3D는 미래 자동차를 위해 차량 내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기술로, 고도의 자동화 자동차 시대가 빠르게 도래함에 따라 HMI 경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렉트로비트와 협업을 통해 유니티는 자사의 실시간 3D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개발 주기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고객들은 전례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차량과 상호작용하게 될 것이다.

브루노 그라셋(Bruno Grasset) 일렉트로비트의 UX(User Experience) 제품관리 책임자는 “완성차 업체 및 1차 협력사들은 양사의 전문성 결합을 통한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차량 내부에 스마트폰과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장급(automotive-grade)으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일렉트로비트와 유니티는 완성된 차량 운전석용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미국 자동차 HMI(Car HMI USA) 콘퍼런스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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