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멤버십' 유료 회원제 서비스, 6월 1일부터 스타트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1 17: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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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이용 혜택 제공
디지털 콘텐츠 원하는 항목 4가지 선택 가능, 한달 단위로 계속 변경할 수 있어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네이버 유료 회원 서비스 '네이버+' 멤버십 (이미지=뉴시스)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네이버는 자사의 콘텐츠들로 구성한 다양한 혜택을 묶어 유료 회원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Naver+ Membership)’을 6월 1일 선보인다.

 

네이버+ 멤버십은 일정 비용을 지불한 네이버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신개념의 서비스다. 업계는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네이버의 생태계에 오래 머물도록 시간을 늘이려는 의도로 해석하고 있다. 


네이버+ 멤버십에 가입하면 네이버 쇼핑·예약·웹툰 서비스 이용시 네이버페이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회원은 월간 결제금액 20만원까지 '기본 구매 적립' 외에 4% 추가 적립 혜택을 받아, 최대 5%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 하게 된다. 20만원부터 200만원까지의 결제금액에 대해서는 ‘기본 구매 적립’ 외에 추가 1% 적립 혜택을 받는 등 신용카드 사용시 적용되는 포인트 혜택과 유사한 방식이다. 

특히 네이버페이 이용시 제공되는 다양한 적립 혜택들과 별도로 제공되는 멤버십 적립 혜택이기 때문에, 네이버페이 애용자라면 더 다양한 혜택들을 중복으로 누릴 수 있는 실용주의 멤버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네이버+ 멤버십 회원은 네이버웹툰·시리즈와 VIBE 음원, 네이버 클라우드, 오디오북 대여 등의 제공 항목에서 4가지를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또 이는 고정이 아닌 월 단위로 변경이 가능하고, 다양한 콘텐츠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확대해 이용자 선택의 폭도 넓혀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버는 네이버+ 멤버십 베타 서비스를 사내에서 시작해 적정 가격을 책정한 후, 6월 1일 가입비를 공개할 예정이며, 출시 후 추가 혜택과 제휴사를 꾸준히 확보해 네이버+ 멤버십 서비스도 함께 확대해 나갈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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