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라이브특강, 스카이라이프 통해 전국으로 방송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6 17:15:03
  • -
  • +
  • 인쇄
초·중·고생의 학업 공백 최소화, EBS 라이브특강 채널 편성
강의 자료, EBS 초·중·고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스카이라이프에서 송출될 EBS 라이브특강 존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KT스카이라이프(이하 스카이라이프)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개학이 연기된 학생들을 위해 'EBS 라이브특강 존'을 신설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계속해서 개학이 연기되면서 초·중·고생들의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강 프로그램을 신설해 전국에 송출한다. 

 

지난주 EBS 라이브특강 채널을 편성하기 위해, 스카이라이프는 전용 위성중계기 1기를 조저 배치하고 10억 원 상당의 방송 시스템을 신규 구축했다.

 

총 9개의 채널로 구성된 EBS 라이브특강 존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르는 특가 수업을 220번대로 편성해 시청 편의성을 높였다. 각 채널번호는 초등학교 220-224번, 중학교는 225-227번, 고등학교는 228번이다. 고등학고 1학년과 2학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편성된다. 

 

또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수능 특강은 같은 채널에서 시간대를 조정해 방송할 예정이다. 강의 자료는 EBS ·중·고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 김철수 사장은 "전국 도서산간 지역 포함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시청이 가능한 위성방송의 장점을 활용해 교육 방송을 제공할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공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BS는 지난달 2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EBS 라이브 특강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17일까지 라이브 특강을 연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