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가상현실 드라마 시연 시스템 지원...VR전용 PC솔루션 공급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4 17: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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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VR특별전에 PC시스템 지원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ASUS(이하 에이수스)가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특별전에 PC시스템을 공급한다.

에이수스는 4일 “자사 제품으로 구성된 VR전용 PC솔루션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특별전을 위해 현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에이수스가 ‘VR 뉴미디어’라는 콘텐츠를 통해 VR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공급을 위해 에이수스는 매니아마인드와 협업을 하게 된다.

 

▲ 에이수스가 매니아마인드와 업무 제휴를 통해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VR 특별전에

PC 시스템을 공급했다./제공=에이수스.


에이수스는 “이러한 결과물의 하나로 보여지는 것이 이번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출품된 ‘나인 VR: 날 만나러 와요’라는 작품”이라면서 “이 작품은 CJ 이노베이션랩과 매니아마인드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tvN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 여행’의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스핀오프 성격을 가지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관객이 직접 참여해 스토리의 결정에 관여하는 ‘이머시브 VR 시어터(Immersive VR Theater, 관객 참여형 공연)’ 장르다.

이 작품에 참여하는 두 명의 유저(관람자)들은 가상현실로 구현된 드라마 속 한 장면에 직접 참여한다. 그리고 각자의 스토리를 즐기게 된다. 콘텐츠 속에서 유저가 취하는 행동과 선택은 모두 드라마의 결과에 반영되며 각각의 유저들에 따라 전개되는 개별적 스토리가 향후 하나로 교차되며 대단원을 맞이한다.

이 모든 과정은 정교하게 구현된 가상현실 공간 속에서 진행된다. 에이수스는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가 스토리 진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장르의 특성과 맞물려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수스는 ‘나인 VR’의 원활하고 부드러운 시연을 위해 최적화된 고성능의 PC 시스템을 제작했다. 이 PC는 인텔 9세대 코어™ i7-9700K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ASUS의 PRIME Z390-A 메인보드를 탑재, 하이엔드 프로세서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ROG STRIX RTX 2080 O8G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 VR 콘텐츠 시연에 필요한 완벽한 사양을 갖췄다.

에이수스는 “최적의 구동 환경과 오버클럭킹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ROG STRIX HELIOS케이스와 THOR 850W 파워 서플라이, ROG STRIX LC 수냉 쿨러를 탑재해 PC의 안정적인 구동을 지원하며 또 에이수스 코리아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시스기어(Sysgear)’에서 PC의 설계와 조립을 담당한다”고 전했다.

에이수스는 “VR콘텐츠의 시연과 개발에서 PC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에 함께 협력한 매니아마인드와 앞으로도 VR 뉴미디어 장르의 대중화와 더 많은 콘텐츠의 개발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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