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스마트한 돈 관리로 올해는 부자되세요, '편한가계부'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8 19: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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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 지출 내역 자동 등록과 음성으로 자동입력 가능한 스마트 가계부
시각화된 지출입 내역 관리 및 데이터 엑셀로 저장 관리 가능
▲지출과 수입을 편리하게 관리해주는 스마트폰 앱 '편한가계부' (사진=지혜수 기자)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아주 직설적인 이름의 '편한가계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나만의 작은 경제를 알차게 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요즘은 '가계부'라는 단어 자체가 어색하게 들리는 세상이다. 대부분 현금보다는 편리한 카드로 지출하는 경제 습관으로 내역서를 살펴보거나 문자로 알림을 받는 것으로 대신한다. 그러다 보니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일은 마치 고리타분한 일로 치부되기도 한다.  우스갯소리로 통장을 '텅장(텅빈 통장)'이라고 부르는 것도, 월급이 입급되는 동시에 결제 금액이 빠져나가 남는 것이 없음을 뜻한다. 

 

새해 결심 중 저축이나 목돈 모으기 등 경제활동에 관한 것이 있다면, 스마트폰에 편한가계부 앱부터 일단 깔고 시작해보자. 편한가계부는 수입과 지출을 꼼꼼하게 기입하는 가계부의 기본 기능으로 충실하게 꾸며진 앱이다. 

 

달력·일일·주별·월별·결산 항목 구성으로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고, 사용자의 취향대로 달력으로 볼 것인지 일일 단위로 볼 것인지 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의 시너지를 충분히 이행하는 편한가계부의 큰 특징은 문자메시지(SMS) 카드 자동 등록이다. 문자 메세지로 받는 금융권의 사용내역을 자동으로 입력되어 아주 간편하다. 처음 사용시 앱 알림 접근 설정을 'ON'으로 해두면 사용 날짜와 분류, 금액, 내용 등의 정보를 그대로 옮겨온다. 이는 은행과 카드사의 문자 모두 가능하다.

 

또 하나 편리 기능은 음성 입력이다. 상단의 마이크 아이콘을 눌러 '커피 3000원'이라고 말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입력이 완료된다. 일일이 입력하는 번거로움이 가계부를 멀리하는 이유였다면, 이 두 가지 특징만으로 꼼꼼하게 가계부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입력시 사진도 함께 찍어 보관할 수도 있다.

 

전체 자산을 중심으로 수입과 지출을 연결해 관리가 편하고, 카드 사용시 부채로 표시되어 한눈에 나의 경제 상황을 상시 파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내역 입력시 화면에 계산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편하고, 월 단위 혹은 연간 단위로 엑셀 파일도 저장이 가능해 가계부를 데이터로 보관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 앱 '편한가계부' (이미지=Realbyte Inc)

 

하단의 '통계' 메뉴는 지출과 수입을 컬러별 원형 그래프로 보여주어, 시각적인 효과로 확실하게 개인의 경제 활동을 인지할 수 있다. 불황에 생겨난 경제활동으로 많은 직장인들이 즐기는 '탕진잼' 소비도 편한가계부의 그래프를 통해 본다면, 결코 소소하고 적은 금액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부자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워런 버핏'도 가장 훌륭한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자산 규모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에 맞는 지출을 하며 미래를 위해 전략을 짜고 투자하는 등의 끊임없는 노력이 그를 그 자리에 있게 한 셈이다. 

 

적은 금액이라도 허점을 찾아 낭비를 막고 한푼 두푼이 모이면, 든든한 결과물로 묵직한 통장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 오늘부터 '편한가계부'와 절친으로 지내며, 씀씀이를 관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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