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버즈 플러스'… 애플 '에어팟프로'처럼 소음제거 기능 장착할 듯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4 17: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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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모바일 "내년 갤럭시S11과 함께 갤럭시 버즈 플러스 출시 전망"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로 가격은 갤럭시 버즈보다 오를 듯
▲ 삼성전자의 완전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 (이미지=삼성전자)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삼성전자가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차기작에 주변 소음을 상쇄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장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애플의 에어팟이 프로제품을 내놓으며 채택한 기능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3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능동형 소음 저감' 기능을 장착한 갤럭시 버즈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내년 상반기 선보일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과 함께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 버즈는 올 2월 발표된 갤럭시S10과 함께 출시된 완전무선형 이어폰이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모델명 SM-R175라는 갤럭시 버즈 차기작을 개발 중이며, 제품명은 '갤럭시버즈 플러스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능동형 소음 저감기술 ANC(Active Noise Control·)는 이름 그대로 주변 소음을 상쇄시켜 몰입도를 높여주는 기술로, 소니, 애플 등 다수의 업체가 무선이어폰에 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얼마전 발표된 애플의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의 주요한 특징이 ANC 기능으로 삼성 역시 갤럭시 버즈와의 차별화를 위해 차기작에 ANC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착용감을 좋게 하기 위해 약간의 디자인 변경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가격은 ANC 기능 추가로 전작보다 상승이 예상되지만, 갤럭시S11 사전 예약 혜택으로 무료로 제공될 것으로 매체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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