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워스밸의 실천을 도와주는 자기계발 앱, 포레스트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6 17: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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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을 높여주는 게임 타입의 앱
나무를 키워 숲을 만들 수 있고, 실제 나무까지 심는 기부까지 가능
▲일과 스마트폰 사용의 밸런슬를 유지시켜주는 앱 '포레스트'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자기계발이다.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끄집어내 키워주고 자극시켜 평균보다 월등한 실력으로 이끌어주는 견인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손쉽게 도전하는 방법이 관련 도서를 읽는 것이지만, 사실 머릿속에 입력하는 일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이것을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나가는 일이 관건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무시무시한 방해꾼이 우리 손과 눈을 항상 점령하고 있다. 바로 스마트폰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면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기는 하나, 편리함 못지않게 단점도 크다.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려 노력했던 사람이라면, '포레스트' 앱을 만나보자. 일과 스마트폰의 밸런스, '워스밸'을 실천할 수 있는 자기계발 앱 '포레스트'는 사용자 200만 명을 자랑하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녔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최종 목표에 손쉽게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먼저 포레스트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절제할 수 있는 타이머 역할을 해주며, 씨앗 하나를 심어 그 시간을 꾸준히 지켜나가면   나무가 자라나는 게임의 요소를 더한 앱이다. 사용 금지시간을 원하는 만큼 설정해두고 일이나 공부 등 자신의 할일에 몰두하면, 해당 시간만큼 나무가 성장하게 된다. 

 

이와 함께 코인을 받게 되며 이를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키워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의 약속을 꾸준히 성취해 나가면서 모은 코인으로 진짜 나무를 심을 수 있어, 여러 가지 의미에서 꽤 가치있는 앱이다.

 

하지만 유혹을 떨쳐내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면 순간 나무는 생명을 잃게 된다. '자꾸 여길 쳐다보지 마세요', ' 집중! 집중!',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등의 응원 문구가 계속 화면을 떠서 의욕을 돋워주는 것도 꽤 요긴한 기능이다. 이 실천을 습관으로 만들어가면, 한 그루의 나무가 어느새 아름다운 숲을 이루어 스마트폰이 근사한 정원이 된다.

 

이런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 구성이 돋보이기 때문에, 실패를 반복하는 어른들뿐 아니라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꽤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또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 근무로 전환한 직장이 늘고 여러 교육 기관이 휴학을 선언한 상태라, 집에서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시간이 훨씬 늘었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절제하고 평소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할 터, 포레스트 앱으로 시간을 관리해보자.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 나만의 멋진 숲이 완성되어가는 만큼, 워스밸을 실천하는 멋진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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