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국내 공모 최고 상금 '2020 지상최대 공모전' 개최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0 17: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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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웹소설 2개 분야, 신인·기성 작가 구분 없이 지원 가능
총 15억 원 상당의 상금과 수상 작품 연재 및 다양한 기회 제공
▲2020 네이버웹툰&웹소설 지상최대 공모전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네이버웹툰이 오는 6월부터 ‘2020 네이버웹툰&웹소설 지상최대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 걸린 상금 총액은 15억 원으로 국내 공모전 가운데 가장 높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년을 시작으로 2회를 맞는 ‘2020 지상최대공모전’은 웹툰과 웹소설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하며,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웹 콘텐츠'라는 창작물 소비 형태에 맞춰 다양성을 넓히고, 무엇보다 대중적인 작품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이중 웹툰 부문은 총 2기로 나누어 공모하며, 1기는 오는 6월 1일(월)부터 14일(일)까지, 2기는 9월 21일(월)부터 10월 4일(일)까지 각각 2주간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기 7월 24일(금), 2기 11월 13일(금)에 발표된다.

또한 각 기수마다 대상(각 5000만원, 2편), 최우수상(각 3000만원, 3편), 우수상(각 1000만원, 5편), 장려상(각 500만원, 20편)을 선정하고 총 60편에 대해 6억 8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네이버웹툰에 정식으로 작품을 연재할 수 있고 매니지먼트의 기회도 갖게 된다.

또 웹소설 부문은 로맨스·로맨스판타지·현대판타지·판타지·무협·미스터리 총 6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네이버웹소설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연재하는 ‘오픈 연재’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독자들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을 직접 선택함으로써 객관적인 평가를 하려는 목적이다.

웹소설은 6월 15일(월)부터 7월 30일(목)까지 예심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며 심사를 거쳐 8월 7일(금)부터 20일간 독자 투표가 시작되고 최종 수상작은 9월 24일(목)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6개 장르에서 각 한 편씩 선정해 총 6억 4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웹소설 당선 작가 역시 네이버웹소설 정식 연재의 기회와 함께 네이버시리즈 ‘매일10시무료’ 프로모션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웹소설 분야 지원 작가들에게 창작 지원금을 전달하는 ‘크리에이티브 펀딩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현재 지난해 수상작인 ‘강남도깨비(글 이경민/그림 송준혁)’와 ‘닭강정(글/그림 박지독)’은 연재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0 지상최대 공모전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도 주목 받을 수 있는 작가와 작품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네이버웹툰 측의 설명이며, 동시에 '네이버웹툰 및 시리즈 연재가 주어지는만큼, 웹툰·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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