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브릭 조립과 게임을 동시에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3 17: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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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캐릭터가 레고 브릭을 만나 새로운 개념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절묘한 콜래보레이션으로 슈퍼 마리오 빅팬에게 화제

 

▲ 슈퍼 마리오와 레고 브릭의 만남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 올해 공개 예정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레고 그룹(LEGO Group)은 비디오 게임 기업 닌텐도(Nintendo)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신개념의  놀이가 가능한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레고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슈퍼 마리오를 테마로 한 새 레고 시리즈를 올해 선보일 계획이다.  레고 슈퍼 마이로 시리즈는 슈퍼 마리오를 레고 브릭으로 직업 만들기도 하고 이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슈퍼 마리오 게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와 함께 공개한 티저 영상 속에는 슈퍼 마리오 게임 영상을 실제 스테이지로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레고 브릭 세트가 등장하고, 새로운 형태의 슈퍼 마리오 피켜를 이용해 코인을 모으는 장면이 이어진다. 슈퍼 마리오의 빅팬과 레고 마니아들에게는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레고 그룹과 닌텐도가 파트너십을 체결,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 개발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레고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줄리아 골딘(Julia Goldin)은 "디지털 태생의 슈퍼 마리오를 물리적인 형태의 레고 놀이 세계로 초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리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슈퍼 마리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신 디지털 기술도 접목할 예정이며, 레고 놀이의 상상력과 게임 속 캐릭터가 만나는 첫 시도는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 경험치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고 그룹은 비상장 가족 소유 기업으로 레고 브릭을 통해 세계적 완구 시장을 이끌어왔다. 창의적인 놀이와 학습 효과까지 제공하는 회사로, 장난감보다 한차원 높은 '레고' 문화까지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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