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프트] ⑯커피향까지 즐기는 신개념 텀블러, 아이리스고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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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타입의 스크류 방식 뚜껑으로 향까지 즐길 수 있어
안전한 스테인레스 소재에 탁월한 보온 보냉 효과
▲커피향까지 음미할 수 있는 아이디어 텀블러, 아이리스고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연간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약 353잔, 원두 소비량은 약 15만 톤으로 전세계 소비량의 2.2%를 차지한다. 

 

커피 소비량이 많은 만큼 텀블러는 필수품으로 등극하고 1인 1 텀블러 시대가 되었다. 집에서는 물론 사무실이나 작업실, 학교 등에서 두루 사용 하는 텀블러는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디자인부터 보온과 보냉의 기능 외에 아이디어 넘치는 기능이 추가 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로 기존의 텀블러와는 차원이 다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아이리스고(IRISgo) 텀블러다. 

 

대부분의 텀블러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재사용이 가능해 우수한 에코 제품으로 평가받지만, 사실 커피나 차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쉬운 부분이 있다. 

 

첫째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음료를 바로 담기 때문에, 보온 효과로 채 식지도 않은 음료로 혀를 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점이다. 또 둘째로 매력적인 커피향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완벽하게 덮이는 덮개 구조로 향은 엄두도 못내고 그저 맛으로만 만족해야 한다는 점이다.

 

스위스의 콘셉트 아이리스(Concept | IRIS)에서 선보인 아이리스고는 이런 취지에서 시작해 제작된 것으로, 혀를 데일 필요없이 커피와 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향까지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텀블러다.

 

▲ 혀를 데일 필요없는 텀블러, 아이리스고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스테인리스 소재의 바디에 실리콘 뚜껑으로 구성된 아이리스고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도 근사하지만, 이제껏 볼 수 없는 뚜껑의 형태가 가장 큰 특징이다. 

 

바디의 상단과 하단 부분이 나뉘어져 상단을 돌리면 스크류 형태의 실리콘 뚜껑을 여닫을 수 있어, 마실 때는 컵처럼 완전 개방시켜 사용하고 휴대시 다시 돌려 닫으면 완전 밀폐되는 시스템이다. 쏟아지지 않는 밀봉 기술이 이 텀블러의 핵심이고 콘셉트 아이리스 사의 기술력이기도 하다.

 

3시간 동안 보온와 6시간의 보냉 효과를 가진 이 텀블러는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며, FDA의 승인을 거친 제품으로 BPA 프리에 냄새가 나지 않는 장점도 지녔다.

 

아이리스고는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캠페인을 벌여 목표액을 100% 달성해 올 12월 배송을 목표로 제품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똑같은 사용 목적을 지닌 텀블러지만, 기존 제품의 단점을 한번에 해결하고 디자인까지 돋보이는 아이리스고는 350ml와 200ml 2가지 용량과 총6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진한 커피향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텀블러 아이리스고는 커피 마니아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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