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국가연구시설로 ‘지정’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2 18: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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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핵심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가연구시설로 지정받아
차세대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핵심 기대
▲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전경 (사진=포스텍)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핵심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가연구시설로 지정됐다.

 

12일 포스텍은 이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나노융합기술원은 이번 지정으로 향후 핵심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잇는 ‘하이패스’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노융합기술원은 그 동안 차세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 특화해 첨단 연구장비를 집적하고 지속적으로 산·학·연을 연계 지원해 왔다. 이번에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현장 평가를 통해 핵심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가연구시설로 지정됐다.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은 지난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훈령으로 제정된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실 등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가연구인프라로서 국가의 지원을 받는다.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연구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서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나노융합기술원은 지난 2004년 산업부의 나노기술집적센터 구축사업 나노소재 재료 분야 거점 기관으로 설립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나노융합소재 분야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연구개발과 공정지원, 측정분석,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15년 이상 꾸준히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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