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3개의 자이스(Zeiss) 렌즈 장착한 '노키아 8.3' 5G 공개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1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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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MP 자이스 렌즈 장착, 자이스의 공식 인증 절차 모두 거쳐
새로운 액션캠 모드 탑재, 안정적인 비디오 촬영과 소음 제거 효과적
▲자이스 렌즈를 탑재해 카메라 시스템이 돋보이는 노키아  8.3 5G (사진=Nokia)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노키아 출신 임직원들이 부활시킨 이동통신 전문 기업 'HMD 글로벌(HMD Global)'은 새로운 '노키아 (Nokia) 8.3 5G'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HMD 글로벌은 노키아가 자사의 모바일폰 브랜드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한 후 현재는 노키아가 시작된 핀란드의 기술전문 스타트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노키아 8.3 5G는 후면에 64MP의 센서를 장착한 3개의 자이스(Zeiss)렌즈 카메라를 탑재했고, 4K 울트라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기존의 노키아 제품처럼 디자인적 요소와 카메라에 공을 들인 이 제품은 초광각 카메라와 매크로 카메라, 그리고 딥 센서로 구성되어있다. 이 카메라 모듈에 관한 시스템은 자이스의 공식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노키아는 2.8 마이크론 픽셀의 초광각 렌즈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HDR 영상과 울트라 HD 비디오 레코딩 성능도 자랑한다. 또 카메라 시스템에는 새로운 액션캠 모드(Action Cam Mode)가 탑재되어 비디오 촬영시 이미지 안정화를 통해 부드럽게 촬영해주고, 마이크에 부딪히는 다양한 소음들을 제거해준다.

 

또 노키아 8.3 5G는 '시네마틱 컬러(Cinematic colors)'로 불리는 HMD를 통해 21:9의 영화 화면 비율로 촬영이 가능하고, 향상된 콘트라스트를 제공하는 HDR 시스템을 통해 영상에서도 색다른 기능을 다수 제공한다.

 

이 스마트폰은 007의 25번째 시리즈의 2020년 버전 '노 타임 투 다이' 촬영을 위해 준비된 폰으로, 6.81인치 풀HD 퓨어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홀 펀치 전면 셀피 카메라와 고릴라 글래스로 마감했다. 무게는 220g이다. 

 

참고로 '노 타임 투 다이'는 4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11월로 잠정 연기되어, 영화속 노키아 8.3 5G 스마트폰을 감상하는 일은 다소 미뤄질 듯하다.

 

64GB와 128GB 구성으로  퀄컴 스냅드래곤765 G모듈 프로세서가 장착된 이 폰은, 핀란드의 오로라에서 영감은 얻은 컬러와 함께 총 3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노키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계열은 아직까지는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출시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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