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동-장애인복지관 민·관 협력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최준호 / 기사승인 : 2021-08-28 2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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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 복지사각지대 주민과 함께 발로 뛰며 찾아요!

 

▲장애인복지관과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실시.(사진=군산시)

 

[일요주간 = 최준호 기자] 군산시 해신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수일)가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과 연계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비대면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 사례관리를 통한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대상 가구는 해신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으로 누렇게 변한 닳고 찢어진 헌 벽지 등 주거환경이 열악해, 주택보수가 필요한 장애인 2가구에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줬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낡은 벽지 제거 및 수거, 주거환경 청소와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개선사업의 혜택을 받은 김모(70대) 어르신은“평소 기력이 없어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일이었는데, 무슨 복을 받았는지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고맙다”며 좋아했다.

이명재 관장은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해신동주민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두겠다.”고 전했다.

이헌현 해신동장은“민간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민센터가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신동주민센터는 수시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사례관리를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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