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군산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최준호 / 기사승인 : 2021-08-28 2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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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자살예방의 날

 

▲(출처=군산시)

 

[일요주간 = 최준호 기자]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0일 ‘제18회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워크숍’ 및 ‘생명사랑 90,100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SAP)는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 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지난 2003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시는 자살률 감소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를 ‘군산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자살 예방의 날 워크숍’은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 6시까지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일반시민들과 함께 비대면 온라인(zoom,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자살예방 선포식, 자살예방 유공자 표창, 전 중앙자살예방센터장 백종우 교수의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군산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군산시 생명사랑 90,100보 걷기 챌린지’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12일간) 진행되며, 워크온을 이용한 비대면(언택트)방식으로 진행된다. 걷기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핸드폰 어플 ‘워크온’ 설치 후 회원가입, ‘군산시 생명사랑 90,100보 걷기 챌린지’ 커뮤니티에 신청해 참여 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오는 9월 10일 오전 은파호수공원 제1주차장 광장에서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전표지판 이벤트’(은파호수공원 둘레길에 설치돼 있는 안전표지판과 인증샷을 찍어 워크온 게시판에 올리고 커피 받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 대응요원들을 위한 ‘당신이 영웅입니다’ 응원 캠페인, 관내 4개 대학(군산대, 군산간호대, 군장대, 호원대)을 중심으로 자살예방 현수막 홍보 캠페인 등 자살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선 센터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시민들의 정신건강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번 세계 자살 예방의 날 행사 참여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생명존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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