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굿닥 마스크스캐너·웨어마스크 앱, 마스크 재고 확인

지혜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1 2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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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주변 위치 약국의 실시간 마스크 재고량 확인 가능
실 재고 수량과 차이가 있어 좀더 안정기 필요, 유용한 마스크 알림 앱
▲굿닥 앱 내에서 제공하는 마스크스캐너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지혜수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현상으로 국민들이 곤란을 겪는 가운데, 출생연도에 따른 끝자리 운영으로 공적마스크를 배부하는 '마스크 5부제'를 9일부터 시행했다.

 

그러나 여전히 약국을 빈손으로 나오거나 몇시간을 기다려도 구매하는 일이 녹록치 않은게 현실. 특히 헛걸음을 하는 사례가 많다보니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약국이나 우체국의 재고 현황을 실시간을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여러 차례 구매에 실패했다면 지금 당장 앱을 다운받아 마스크 정보를 확인해보자.

 

기존 약국 영업시간과 정보를 제공하던 굿닥 앱 사용자라면 추가로 다운받지 않고 발로 사용 가능하다. 굿닥의 메인 화면에 접속하면 당일 구매 가능한 해당 출생년도를 알 수 있고 중간 큼직한 '마스크 스캐너'를 눌르면 사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약국마스크 재고 수량을 실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

 

초록·주황·빨강·회색의 색상으로  충분·보통·부족·없음 단계를 표시해주어 지도를 통해 해당 약국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원하는 약국을 터치하면 수량 최신 업데이트 시간과 마스크 입고 시간까지 알려주어 헛걸음 하는 수고를 확실하게 덜어준다. 현재 약국의 마스크 판매 시간은 지자체에 따라 오후 6시, 오전 9시 등으로 정해진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기에 확인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동안 약국 데이터와 정보를 다뤄온 굿닥은 운영 경험을 살려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전국에 걸쳐 가장 많은 약국 플랫폼을 갖추고 있어 여느 앱보다 많은 정보를 확인 가능한 장점이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현재 인기 차트에 상위권을 마크할 정도로 다운로드가 폭주하고 있다.

 

▲약국과 농협, 우체국의 공적마스크 수량 파악이 가능한 웨어마스크 (이미지 편집=일요주간)

 

웨어마스크 앱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적마스크 실시간 API를 사용해,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준다. 거리 반경을 100m · 500m · 1km로 조절할 수 있고 대상을 약국뿐 아니라 우체국과 농협까지 선택 가능하다. 또 다녀간 확진자의 정보도 함께 제공해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고 마스크 요일 계산기가 있어 출생년도를 입력해 조회할 수 있다.

 

공적마스크 판매 5부제 시행이 이제 막 시작된 단계라 관련 앱에 표기되는 마스크 수량이 실제 재고량과 다르거나 업데이트 늦어지는 점에 대한 양해를 시민들에게 구하고 있으며, 굿닥의 경우 14일까지 안정적 서비스 운영을 위해 베타로 진행중임을 알리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가 한풀 꺾여 안정기로 접어드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당분간 예의 주시하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굿닥의 마스크스캐너와 웨어마스크 등의 앱으로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주변 어르신들의 스마트폰에도 해당 앱을 다운받아주는 센스를 발휘하여,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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