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닥 '실시간 마스크지도'…출시 일주일만에 415만건 조회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8 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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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PC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마스크 재고량 확인 가능
55세 이상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해 구매알림 서비스도 함께 제공
▲ 실시간 마스크 지도 서비스 똑닥 (이미지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전국 어디서나 이용자 주변의 공적 마스크 판매처 위치, 입고 시간, 재고량 등을 5분마다 업데이트해 알려주는 똑닥 ‘실시간 마스크 지도’ 서비스의 이용 횟수가 일주일만에 400만 건을 넘어섰다.

 

18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인 실시간 마스크 지도가 11일 출시후 일주일만에 415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브로스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건강정보심사평가원,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등과 함께 개발해 실시간 마스크 지도를 서비스하고 있다. 

 

판매처에 방문하기 전 스마트폰 앱과 PC웹 서비스를 통해 약국이나 우체국, 농협 등 판매처의 마스크 재고량에 따라 ▲100개 이상인 곳은 ‘충분’ ▲30~99개인 곳은 ‘보통’ ▲2~29개인 곳은 ‘부족’ ▲1개 이하인 곳은 ‘없음’으로 마스크 재고량을 확인할 수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마스크 정보격차로 어려움을 겪던 55세 이상의 중장년층과 노년층 이용자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는 사실이다. ‘마스크 구매 알림’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55세 이상 이용자의 비율은 기존 6%에서 10%까지 증가했다. 마스크 구매 알림은 구매 가능 요일마다 앱 알림(푸쉬)으로 주변 판매점의 위치와 재고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더 쉽게 마스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운 결과, 55세 이상 이용자의 비율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똑닥은 설명했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실시간 마스크 지도 서비스 출시 이후 누구나 마스크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돼 마스크 구매가 쉬워진 것은 물론, 약국 등 판매처 현장의 업무 효율성도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똑닥은 실시간 마스크 지도와 마스크 구매 알림 외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병원 접수 서비스’, ‘코로나19 사전 문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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