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시정소통의 날' 맞아 인구 감소 해결책 당부

이태곤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3 16: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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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환주 남원시장 8월 시정소통의 날.(사진제공 = 남원시)

 

[일요주간 = 이태곤 기자] 이환주 남원시장이 지역 내 인구 자연감소 문제를 화두로 소통에 나섰다.

 

이 시장은 23일 ‘시정소통의 날’을 주재하면서 간부들과 23개 읍면동장에게 인구 감소문제에 더욱 사활을 걸고 해결하자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우리시의 인구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8만대 인구지지를 유지해왔지만 자연감소 등 여러 요인으로 올해 8만 인구가 붕괴될 수 있는 기로점에 서게 됐다”면서 전방위적인 대처마련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해결 실천방안으로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함께 우리 시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정책을 다양하게 도입, 시행하는 방안을 속히 이행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최근 우리 시에서 ‘숨은 인구 찾기’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 과정에서 장기요양 입소자들에 대한 전입 시 급식비 지원 등이 상당히 요구되고 있는 만큼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외국인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가속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 간부들에게 엄중한 대처를 지시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정부가 지원하는 코로나19 국민상생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지급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우리시의 경우 약 90% 이상의 시민들이 상생지원금을 지급받을 예정인데 9월부터 지급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지급방식에 대해 세심하게 배려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밖에도 이 시장은 남원지역이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태풍 제 12호 ‘오마이스’ 영향권에 들어가는 만큼 사전 예찰활동과 함께 만반의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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