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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를향한정치학교 제9기 개강식
일치를향한정치학교 제9기 개강식
  • 이수전 기자
  • 승인 2018.09.03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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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서 열린 일치를향한정치학교 9기 개강식 통해
서울, 전주, 대구 지역 젊은이들이 새로운 도전 기회 만들어
일치를향한정치학교 9기 개강식에 참석한 MPPU 한국본부 김성곤 대표 등 교수들과 학생, 위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치를향한정치학교 9기 개강식에 참석한 MPPU 한국본부 김성곤 대표 등 교수들과 학생, 위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주간=이수전 기자]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9기 일치를향한정치학교 개강식이 개최되었다.

MPPU한국본부 김성곤 공동대표(전, 국회사무총장)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에서 일치를 이루어내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서로 다른 생각, 행동, 문화, 정책들을 바라보면서, 다양성 안에서 통합적인 일치를 추구하는 시각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치 있는 일임'을 강조하였다.  안명옥(전,국립중앙의료원장) 공동대표도 '삶의 모든것이 정치이고 사랑이며 젊은이들의 열정과 패기에 맞는 교육에 헌신하겠다면서 남여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의 정치, 품격 높은 정치를 통해 진정한 일치의 의미를 찾아내어야 한다'고 격려하였다.

일치를향한정치학교 정 헌 공동대표는 축사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정치학교의 진정성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교수들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가치성을 높여나가고,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기회를 넓혀 감으로서 인간관계의 형성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공동대표인 이상경 변호사는 '정치학교 교육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서로 배우면서 개념을 정립해 나가고 현상들을 분석하는 능력을 키움으로서 깊은 성찰을 통한 사회적 성정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정치학교의 원리라고 강조하였다.

한국외국어대 이정희 명예교수는 '지금까지 정치학교와 함께 하면서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들이 참 소중했음을 느꼈으며, 교육을 통한 점진적인 의식전환과 정신적인 힘이 사회변화의 큰 원동력이 될 것임 믿는다'면서 교육생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다.

윤영곤 교수는 '정치학교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한국과 세계 정치의 흐름과 역할에 기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과 하였으며, 영남지역 일치정치학교 이석호 교수(전, 대가대)는 '인생에서 계획을 잘 수립하는것이 매우 중요한데, 젊은이들의 현재 시기는 계획을 세우고 마련하는 시기로 일치를향한정치학교 교육을 통해 자신들의 삶의 방향을 정립하고 향후 존경받는 사회의 참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성정남 학생은 '개인적으로 정치, 사회, 경제 활동에 지금보다는 다른 소신을 가질 수 있으며 의식적인 생활 행동 그리고 가치관 정립을 통한 삶의 변화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정치학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대구에서 지원한 우성원 학생은 '5년전 대학강의에서 느낀 이정희 교수님의 대화와 토론식 교육방식이 자신의 군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그 감동을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교수님과 재회의 기쁨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문병기 한국방송대 교수는 '일치정치학교는 기존의 교육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운영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지한 배움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삶의 가치를 배워나가는 자세가 필요함'을 전했다.

개강식에 이어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길정우 일치를위한사회포럼 공동대표는 '정치인이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뜻을 펼쳐 나가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힘들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참된 복지가 무엇이며 그들을 위해 어떤일을 해야 할런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생각하면 된다'면서 자신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을 피력하였으며, 특히, '일치정치학교는 단편적인 지식만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생각하는 방법, 개개별의 삶의 방법을 생각하게 만드는 독특한 학교임'을 강조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어기구(충남 당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익을 위해서는 여와 야가 없으며 무조건적인 대립 보다는 선진적인 정치를 위한 상호 협치가 정치권에서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학생들의 일치정치 교육에도 이러한 정신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일치를위한정치포럼 공동대표인 박찬대(인천 연수구) 더불어민주당의원도 '정치가는 소신과 철학 그리고 공동체 전체와의 타협과 교섭 능력 등을 기본으로 하여 무조건적인 일치가 아닌 국민들을 향한 일치와 집단지성을 통한 봉사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열정을 가지기를 당부하였다.

이석호 교수와 영남지역을 전담하고 있으면서 영호남교류행사 등을 주관하고 있는 이수전교수는 '개강식에 참여하러 오면서 가진 첫마음들이 교육과정 내내 그리고 교육 수료 후에도 간직될 수 있다면 교육생들과 함께 하는 일치를향한정치학교의 진정성과 가치성은 충분할 것'이며,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이 자신의 삶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하였다.

일치를향한정치학교는 서울, 전주, 대구에서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3개월간의 강의가 진행되며, 1박2일의 워크샵과 영호남 교류행사 등을 포함하여, 정치, 경제, 문화, 미디어, 인문학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들과 개별 및 그룹토론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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