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술박람회 'CES 아시아 2019'…5G·AI·차량기술 등 차세대 혁신 공개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6-13 0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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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하수은 기자] 5G와 인공지능(AI), 차량 기술 등 115개 스타트업의 최신 기술이 ‘CES 아시아 2019’에 쏟아졌다.
 
지난 11일 개막해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ES 아시아’의 첫날에는 아우디, 화웨이, 현대 임원들의 기조연설과 글로벌 기술 브랜드들의 주요 제품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샤오 양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최고전략책임자는 화웨이의 AI 기술과 자사의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화웨이의 기조연설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AI가 사물인터넷(loT) 시스템을 연결하고 활성화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와 1+8 엔트리 전략을 통해 AI가 loT 하드웨어 생태계를 어떻게 구동하는지에 중점을 뒀다.
 

▲ CES 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윤경림 현대자동차 부사장 겸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장은 미래 자동차에 대한 현대의 비전을 공유했다. 현대는 도로에서 쉬지 않고 전기스쿠터와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배터리 교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한국과 중국에서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퀀덩(Kuanden)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주행 데이터와 AI를 사용해 보험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유비아이(Ubiai)와도 제휴를 체결했다.
 
아우디 차이나의 토마스 오시안스키 사장은 운전경험에서 디지털 어드벤처로 아우디의 혁신적인 이동성 변환을 공개했다. 아우디는 퍼스트클래스 개방형 자동차 서비스 플랫폼인 아우디 커넥트를 개발했다. 미래지향적인 아우디 커넥트는 차량 내에서 사용 빈도가 많은 앱들을 최적화한다.
 
또 아우디는 홀로라이드(Holoride)와 제휴해 VR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만들고 최신 기술 및 디자인을 사용해 자동차를 더욱 편안하고 유용하게 만들고 있다.
 
이외에 아이웨이스는 8개의 아이웨이즈 인텔리전트 어컴퍼니 기술을 도입한 AI 성장 엔진, 바이두는 지능형 멀티모드 상호작용이 중심이 된 바이두 아폴로 생태계의 최근 개발 내용을 공개했다.
 
베이징 비주얼 월드 테크놀로지는 최신 3D 비전 내비게이션 기술이 장착된 5세대 로봇 진공청소기를 출시하고, 혼다는 혼다가 자금을 지원해 중국의 100여개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인큐베이터 프로젝트인 혼다 엑셀러레이터를 소개했다.
 
또 기아(KIA)는 2가지의 주요 신기술인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와 세계 최초의 가상 터치식 동작 제어 기술인 V 터치와 미래형 EV 컨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공개했다.
 
닛산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인텔리전트 파워 및 인텔리전트 통합 등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전망을 공유했다.
 
게리 샤피로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 겸 CEO는 첫날 기조연설에서 “CES 아시아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소비자기술 생태계 전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의 유일한 행사”라며 “세계적으로 우리는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 행사처럼 미래를 향한 공동의 약속을 중심으로 한데 모여 기회를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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