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치스와 손잡고 선보이는 여름 입맛 저격 쿨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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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DUNKIN)이 웰치스와 손잡고 '웰치스 로우슈거 쿨라타 2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글로벌 포도주스 브랜드 웰치스(Welch’s)와 손잡고 건강한 단맛을 강조한 여름 음료 신제품 ‘로우슈거 쿨라타’ 2종을 선보였다.
16일 비알코리아 던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웰치스 포도 쿨라타 로우슈거’와 △‘웰치스 체리 쿨라타 로우슈거’로, 웰치스의 대표 플레이버인 그레이프와 체리스트로베리를 활용해 당류와 열량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0년 선보인 ‘웰치스 크러쉬’ 대비 당류와 칼로리를 각각 85% 이상 줄여,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춘 로우슈거・로우칼로리 음료로 기획됐다.
탄산을 제거한 비탄산 타입으로 웰치스 포도 베이스와 딸기 베이스가 어우러져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풍미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웰치스’를 트렌디한 던킨 쿨라타로 선보이게 됐다.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춘 웰치스 쿨라타 2종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은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저당 원료를 사용한 ‘베리 초코 듀얼하트’와 ‘초코링 도넛’ 등 로우슈거 도넛 제품을 선보이며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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