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IoT·AR·PLM·CAD 기술이 노동력 증강 이끈다"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6-14 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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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헤플만 "산업 영역의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에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PTC 짐 헤플만 CEO는 ‘2019 라이브웍스’에서 “IoT, AR, CAD, PLM 기술이 노동력의 증강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짐 헤플만은 지난 11~1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은 제품, 프로세스 그리고 사람”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인간을 융합함으로써 산업 영역의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에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PTC 짐 헤플만 CEO.(사진=PTC 제공)

‘2019 라이브웍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로 전 세계 9500여명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650여명의 발표자로 구성된 240여개 기술세션과 100여개의 전시 부스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 및 디지털 혁신 방안 등이 논의됐다.
 
PTC는 AR 투자 확대와 지능형 사물인터넷(IIoT) 플랫폼 강화, PLM 신제품 출시, 파트너십 등을 발표했다.
 
특히 ‘노동력의 증강(The Augmented Workforce)’이라는 주제로 AR을 총망라했다. 자사의 AR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의 사용 사례와 편익을 소개하고 새로운 기능이 사람의 기술 및 전문성과 결합됐을 때 노동력을 대체하는 대신 어떻게 보완하고 인간 고유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PTC는 AR 생산성 신제품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를 MS ‘애저 스페이셜 앵커(Azure Spatial Anchors)’ 서비스 기반 위치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홀로렌즈에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TC 측은 “현장 작업자들은 물리적 환경에서의 실제 위치에 제시되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지침에 따라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숙련되지 않은 작업자들도 보장된 정확도와 속도 내에서 작업을 완료하고 생산성 향상에 요구되는 훈련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PTC는 몰입형 3D 기술과 공간 캡처 솔루션 전문 기업 매터포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략 투자를 지원했다. PTC는 이번 제휴로 공장, 플랜트, 기타 산업 설비를 위한 맞춤형 AR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PTC 측은 “기술 보강을 통해 강화된 PTC 뷰포리아는 공장 데이터 통합 및 시각화를 통해 고화질의 최신 디지털 정보 및 오브젝트의 프록시, 공간, 프로세스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트윈 환경 기반에서 상호 소통을 지원한다”며 “양사의 협업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손쉽게 운영 설비를 스캔하고 즉시 사용 가능한 3D 메시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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