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더 파이널스', APAC 대표팀 확정… 11월 스웨덴서 본선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4: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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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개 권역이 겨루는 최종전 '그랜드 메이저'… APAC에서는 3개팀 참가
APAC 리더보드 1위 '킹제로'와 클로즈드 예선 통과한 '777rs', 'MIRGG' 진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웨덴서 총상금 15만 달러 규모 본선 개최
▲ 넥슨 '더파이널스' e스포츠 그랜드메이저 APAC 대표팀 3팀 확정. (사진=넥슨 제공)

 

연말 스웨덴에서 열리는 ‘더 파이널스’ 글로벌 e스포츠 대회에 나설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팀 구성이 마무리됐다. 중국 ‘킹제로’가 본선에 직행한 데 이어 한국·호주 연합팀 ‘777rs’와 한국팀 ‘MIRGG’가 예선을 통과하면서 APAC에서는 모두 3개 팀이 국제 무대에 오른다.

21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에 따르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그랜드 메이저 2026(The Grand Major 2026)’ APAC 대표팀이 클로즈드 예선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TGM 온라인 시리즈’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권역별로 총 4개 사이클로 진행됐다. 각 사이클의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본선 진출팀을 가린 결과 APAC 리더보드 1위 중국 ‘킹제로’가 본선 직행권을 확보했다.

지난 19일 열린 APAC 클로즈드 예선에는 한국 ‘에이프 스쿼드’와 ‘MIRGG’, 중국 ‘DRG’, 일본 ‘츠쿠요미’, 인도네시아 ‘건플릭스’를 비롯해 한국·호주 연합팀 ‘777rs’, 일본·태국 연합팀 ‘하나비’, 호주·뉴질랜드 연합팀 ‘Mosbongo’ 등 8개 팀이 출전해 남은 2장의 진출권을 놓고 경쟁했다.

스타팅 매치를 통과한 ‘에이프 스쿼드’, ‘Mosbongo’, ‘하나비’, ‘777rs’ 가운데 ‘777rs’는 ‘에이프 스쿼드’를 상대로 ‘시스 호라이즌’과 ‘라스 베가스 스타디움’에서 2연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마지막 진출권은 ‘MIRGG’가 차지했다. ‘하나비’와의 최종 결승에서 첫 경기를 내준 ‘MIRGG’는 이어진 라운드에서 캐시아웃 2개를 확보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 ‘시스 호라이즌’에서 승리하며 APAC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랜드 메이저 2026’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웨덴 드림핵 스톡홀름(DreamHack Stockholm)에서 열린다. APAC과 AMERICAS, EMEA 등 3개 권역 대표팀이 총상금 15만 달러를 놓고 경쟁하며, 전 경기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국내에서는 치지직과 숲 ‘더 파이널스’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어 중계가 제공될 예정이다.


‘더 파이널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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