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우수직원 30명 독도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 등 독도사랑 실천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에 발전기금 500만 원 전달… 지역 문화유산 보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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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6일 독도에서 신협 독도원정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 제공) |
신협중앙회(회장 고영철, 이하 신협)가 독도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고 울릉도 지역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상품과 연계한 기부를 통해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에 2027년까지 약 1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협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포항과 울릉도·독도 일대에서 ‘신협 독도원정대’를 운영하고,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와 지역 문화유산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정대에는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 활성화 캠페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신협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 등과 정비사업 기념행사를 열고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현재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과 ‘독도愛사랑적금’의 만기 해지 시 계약금액의 1%를 국가유산 보전과 독도 수호 활동 등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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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4일 포항에서 열린 ‘독도 서도 물골 및 통행로 정비사업 기념행사’에서 신협 독도원정대와 신협중앙회,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 제공) |
신협은 지난 15일 울릉도에 있는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에 발전기금 500만 원도 전달했다. 기금은 센터의 시설 유지·관리와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정대는 독도박물관에서 전문 해설을 듣고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문화를 살펴봤으며, 문화유산인 도동리 가옥을 방문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독도원정대는 신협 직원들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국가유산 보전의 가치를 체감하고, 울릉도 지역문화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지난 7월 출시한 ‘독도愛사랑적금’이 판매한도 10만 좌를 달성해 출시 12일 만에 판매를 마감했다. 2025년 8월 출시한 ‘신협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도 누적 가입금액 1306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두 상품 모두 판매가 종료됐다. 신협은 2020년부터 무형유산 전승자 지원과 4대궁·전국 고택 창호지 교체 등 국가유산 보전 및 전승을 위한 공익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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