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작가 6명 선정… 대회 기부금 및 임직원 모금액 문화예술인 지원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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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문화재단 제공) |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의 자선골프대회가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프로골퍼와 아마추어 골퍼, 골프존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해 마련한 기부금은 선정된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2일 골프존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제17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KPGA·KLPGA 투어 선수와 아마추어 골퍼 등 144명이 참가했다. 배용준, 신상훈, 홍진영2 등 프로 선수들도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의 발굴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후원 예술인으로는 김선태, 김주영, 박홍순, 이시연, 이용제, 최보경 등 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행사에서는 테너 김흥용과 메조소프라노 김하늘의 공연과 함께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베스트팀상, 행운팀상, 홀인원상 등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자에게는 골프존문화재단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인 ‘대전’ 그리다, 꿈꾸다 전(展)’ 참여작가 작품과 골프용품, 골프장 이용권 등이 제공됐다.
골프존문화재단과 골프존그룹 임직원들은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자발적인 기부에도 참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과 임직원 모금액은 문화예술인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자선골프대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문화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데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프존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들이 역량을 펼치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문화·예술 후원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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