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을 함께, 다시 하나의 꿈으로...두 축구교실이 잇는 사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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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들과 함께 드림에너지데이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모습(사진=GS칼텍스) |
GS칼텍스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일반 유소년이 함께 어울리는 축구 교류 행사를 마련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통합 가치 확산에 나섰다.
GS칼텍스는 지난 21일 수원 박지성축구센터 내 Kixx Park에서 ‘드림에너지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칼텍스가 10년 이상 후원해 온 ‘FC서울 다문화 축구교실’과 ‘박지성축구센터 축구교실’을 처음으로 연계해 진행한 교류 친선전이다.
행사는 그동안 별도로 운영되던 두 프로그램을 하나로 연결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스포츠 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드림에너지데이의 핵심은 다문화 가정 유소년과 일반 유소년 간의 실질적인 교류에 있다. 참가 어린이들은 같은 규칙 아래 한 경기장에서 함께 뛰며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경기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교류의 의미를 더욱 넓혔다.
GS칼텍스는 오랜 기간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지원해왔다. FC서울 다문화 축구교실은 FC서울과 서울시가 함께 2013년부터 운영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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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다문화 축구교실 VS. 박지성 축구교실 친선경기 모습(사진=GS칼텍스) |
또한 GS칼텍스는 2009년부터 박지성축구센터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유소년 축구 발전과 인재 육성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미래 사회를 이끌 다문화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펄벅재단과 함께 다문화 우수인재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KAIST와 협력해 다문화 과학인재양성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스포츠를 비롯한 교육·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FC서울 다문화 축구교실과 박지성축구교실을 연결해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과 다문화 인재 양성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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