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돈 교수 “내곡동 사저 대통령 ‘대형 게이트’”
- 윤영석 2011.10.13
- [일요주간=윤영석 기자] 보수성향 논객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13일 이명박 대통령 서울 내곡동 ‘사저’ 논란과 관련, “내곡동 사저는 그 자체가 대통령이 직접 관련된 ‘대형 게이트&rsq ...
- 애플 iOS5 오류 굴욕? 에러코드 어떡하나
- 김민호 2011.10.13
- [일요주간=김민호 기자] 아이폰의 새로운 운영체제(OS)인 iOS5가 한국시각으로 오늘 새벽 공개됐다. 스티브 잡스가 개발한 마지막 OS인 iOS5의 공개를 기다려온 아이폰 유저들과 네티즌들은 배포와 동시에 업데이트에 나섰다. 하지만 ...
- 영광의 재인 '간호조무사' 논란에 불안한 첫출발..."간호사가 우월하다고?"
- 박지영 2011.10.13
-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KBS 새 수목 '영광의 재인'이 첫 방송을 타며 수목드라마의 새판이 짜여졌다. '영광의 재인'은 MBC '지고는 못살아'를 0.2%의 근소한 차이로 첫 방송을 시작했지만 SBS '뿌리깊은 나무'와는 거의 두 ...
- 나경원-박원순 13일 선거전 돌입, 누가 웃을까?
- 윤영석 기가 2011.10.13
- [일요주간 = 윤영석 기자] 10ㆍ26 재ㆍ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3일 시작된 가운데 전국 42개 선거구에서 162명의 후보가 승리를 향한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번 재보선에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사퇴로 인한 서울시장 1명과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19명이 국민의 심판을 받는다. 선거운 ...
- 미국 헐리우드 해킹 사건 범인 잡혀....피해자 중에 스칼렛 요한슨도 포함
- 오현동 2011.10.13
- [로스앤젤레스=AP/일요주간] 플로리다 출신의 한 남성이 유명인사들의 이메일 계정을 해킹해 사적인 정보를 인터넷에 유출했다는 혐의로 고발 당했다고 122일 연방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피해자 중에는 누드 사진이 유출된 배우 스칼렛 요한슨도 포함되어 있다. 경찰은 “해커라치 작전”이라는 이름이 붙은 유 ...
- "동생이 병들어 죽고 나니 한국에 온 것이 정말 후회된다"
- 이정미 2011.10.13
- ▲ 지난해 4월 부터 35명의 노동자와 가족이 근로복지공단에 직업성 암 산재신청을 했으나 조사를 지연시켜 직업성 암에 걸린 노동자와 가족들이 이중 3중의 고통을 당하고 있다.사진은 피해자 가족 박금자씨 [일요주간 = 이정미 기자]지난 ...
- '10억원 줬다 이국철' , '10억원 안받았다 신재민' 대질심문
- 이정미 2011.10.13
- [일요주간 = 이정미 기자] 10억여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10억여원을 줬다는 이국철 SLS그룹 회장이 서로 마주앉게 됐다. 이에 검찰은 두 사람을 대질심문 하기로 했다. 12일,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 회장과 신 전차관에게 13일 출석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
- 신입 직장인, 가장 큰 불만 “급여 및 복지”
- 김민호 2011.10.13
- [일요주간 = 김민호 기자] 신입 직장인은 입사한 지 2.7개월 후부터 불만을 느꼈으며 급여 및 복지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입사 2년 미만 신입 직장인 1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첫 직장생활을 하며 가장 큰 불만에 대해 &lsq ...
- 교과부, '자격관리ㆍ운영 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 이정미 2011.10.12
- [일요주간=이정미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제2차 자격관리ㆍ운영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13일 개최한다. 정부는 자격제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자격관리ㆍ운영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해 왔다. 이에 올해 말에 1차 기본계획이 종료됨에, 그동안 성과 및 보완점 환경변화 등을 반영하여 향후 5년간 ...
- 손흥민 아버지 "차출자제" 발언 논란...“과거 선배들도 해왔는데 왜 손흥민만?”
- 전민호 2011.10.12
- [일요주간=전민호 기자] “당분간 아들의 대표팀 발탁을 자제해달라.” 12일 독일 출국에 앞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손흥민(19,함부르크SV)의 아버지 손웅정씨가 A대표팀 조광래호를 겨냥해 자칫 오해할 위험할 수 ...
- 대법 “입금자 지운 통장사본 제출…사문서변조”
- 이정미 2011.10.12
- [일요주간=이정미 기자] 대법원 제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민사소송 진행하면서 입금자 명의 부분을 지운 통장사본을 재판부에 제출한 혐의(사문서변조 등)로 기소된 N(45.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재판부는 “민사소송에서 피고인이 ...
- 행안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요건 강화
- 윤영석 2011.10.12
- [일요주간=윤영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표등․초본 발급 신청시 증명자료 강화와 다문화가족의 민원불편 사항 해소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13일(시행 11월 30일) 공포한다. 먼저, 주민등록표등․초본의 무분별하고 불법적인 발급을 방지해 국민 ...
- 한국판 월가 점거 시위, 15일 D-day..."여의도 금융권 정조준"
- 김민호 2011.10.12
- [일요주간=김민호 기자] 지난 9월 세계 금융의 중심지 미국 뉴욕 월가(街)에서 촉발된 금융자본이 독식하는 금융시스템에 반발, 월가를 점령하는 '점거(Occupy)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오는 15일 국내에도 상륙한다. 이에 앞서 12일 금융소비자협회는 투기자본감시센터, 금융소비자권리찾기연석회의와 ...
- 무사 백동수 정순왕후 '금단비' 서해 바다 낚시로 망중한
- 박지영 2011.10.12
- ▲ 사진제공= 영상공장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무사백동수의 정순왕후 배우 금단비가 바다낚시에서 큰 물고기를 잡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단비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서해 검포항 바다낚시에서 대형 ...
- 정세균 “사저 꼼수, 세금 도둑질 대통령되면 안 돼”
- 윤영석 2011.10.12
- [일요주간 = 윤영석 기자]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이 12일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내곡동 사저 논란과 관련, “세금이 사저로 흘러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최고위원은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랴부랴 대통령께서 명의를 바꾼다고 한다. 아들에게 산 ...
- [속보]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보석신청 기각
- 이정미 2011.10.12
- ▲ 자료사진=ⓒKNS뉴스통신 김현수 기자 [일요주간=이정미 기자]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낸 보석신청이 기각됐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상대후보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
- ‘포세이돈’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최시원의 물오른 연기 화제!
- 박지영 2011.10.12
-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김선우 경장, 최시원이 떴다!” ▲ 출처:KB ...
- 경찰 동료끼리 맞고소, 금품수수 및 협박에 성접대까지 '경악'
- 이정미 2011.10.12
- [일요주간= 이정미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경기 광주경찰서 소속 유모 경사(44)를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경사는 지난 8월 관악경찰서 인근 일식집에서 자신의 감찰 조사를 도와주겠다고 한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송모(43)씨와 수서경찰서 소속 이모(47) 경찰관 2명에게 각각 300만원을 준 혐 ...
- ‘뿌리깊은 나무’에 ‘최종병기 활’ 있다…긴장감 고조!
- 박지영 2011.10.12
-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SBS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에 활이 중요한 순간에 등장해 화제다. ...
- 대법 “수감됐는데 집으로 보낸 소환장 효력 없어”
- 이정미 2011.10.12
- [일요주간=이정미 기자] 법원이 피고인이 교도소에 수감된 사실을 모르고 원래 살던 주거지(주소지)에 공판기일 소환장을 보냈다면 송달 효력이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차한성)는 12일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45)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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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