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는 뜨거울수록 잔인하다"
- 신민희 2010.07.07
- 김지운 감독과 최민식, 이병헌의 만남. 티저 예고편 공개로 그 화려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한 '악마를 보았다'(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불 같은 광기와 얼음장 같은 광기의 두 얼굴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
- '포화 속으로' 5일만에 100만명↑ 흥행1위
- 진현철 2010.07.07
- 영화 ‘포화 속으로’가 개봉 5일만에 관객 100만명을 넘기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포화 속으로’는 18~20일 전 ...
- 파괴된사나이 엄기준, 200명에게 '쐈다'
- 진현철 2010.07.07
- 배우 엄기준(34)이 팬들에게 ‘영화턱’을 냈다. 엄기준은 21일 밤 8시30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의 상영관 한곳을 빌려 팬 200여명과 함께 영화를 봤다. 직접 섭외한 상영관에서 팬미팅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
- 문정희, 나는 가야의 팜파탈이다
- 진현철 2010.07.07
- 영화배우 문정희(34)가 3D 영화 ‘현의 노래’에서 이성재(40), 안성기(58)와 호흡을 맞춘다. 매니지먼트사 토비스미디어는 21일 “문정희가 팜파탈의 매력을 지닌 신비스러운 가야 여인 연화로 캐스 ...
- SF영화 여기까지 왔다… '스플라이스'
- 진현철 2010.07.07
- 스플라이스의 성적 코드에는 프로이드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적인 요소 등이 있으므로 받아들이기 쉬운 내용이라고는 볼 수 없다. 여성과학자 엘사(사라 폴리)가 어머니가 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학과 과학을 조화시킨 SF ...
- 채수창 총경이 겨냥한 이는 누구인가?
- 최인식 논설위원 2010.07.05
- 강북경찰청 채수경 총경은 대한민국경찰사에 남을 역사적 대업을 위해 분연히 일어난 의인인가? 그리고 우리는 그가 홀로 경찰내부의 조직문화에 반기를 든 쿠데타를 감행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많은 국민은 내 질문에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한국경찰의 문화 및 관행에 제동이 걸리는 등 경찰청 내부에 여러 측면에서 ...
- 논공행상(論功行賞)의 기본을 지켜라
- 최인식 논설위원 2010.07.05
- ‘공(功)을 따져 상 주는 일’처럼 개인으로 하여금 업무 추진의 성과를 자극하는 것은 또 없다. 인간의 정치행위는 반드시 논공행상을 따지게 되어 있다. 6.2 전국 동시 지방 선거를 통해 영남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지방 정부 및 지방의회의 권한이 야당에게로 넘어갔다. 서울 및 경기도의 경우에도 ...
- 자유에의 억압, 행복한 삶을 찾아 나선 사람들
- 최인식 2010.07.05
- 가수 겸 배우인 박용하(33)의 의문의 자살은, 그 사실만으로 국내보다는 일본 열도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는 듯하다. ‘그의 연예 활동을 보는 동안 행복했다’는 어느 일본 여성 팬의 진정어린,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신성하기까지 한 눈물의 고백이 짐짓 나로 하여금 그런 생각을 갖게 한다. 그렇다고 하여 ...
- 이명박정부는 또 한번 국민을 죽이려는가?
- 최인식 논설위원 2010.07.05
- 오랜 기간 동안 논란을 불렀던 세종시 건설 원안 수정 법안이 상임위에 이어 6월29일 국회 본 회의에 부의 되어 부결됨으로서 이후 세종시는 행정복합도시라는 기존의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았다. 그렇다고 이후 새로운 논의의 대상에서 이 문제가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 세종시 건설 방안과 관련한 논의 ...
- 채수창 강북경찰서장, 이 정부에 어퍼컷을 날리다
- 최인식 논설위원 2010.07.05
- 채수창 강북 경찰서장이 강희락 서울시 경찰청장에게 한 방 날렸다. 나 물러난다. 너도 물러나라. 이렇게 말이다. 양쪽의 진실공방이야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지금까지의 기사내용만 보면 이렇다. 강희락 경찰청장이 무리하게 실적위주의 승진제도를 운영해 경찰을 압박했다. 양천경찰서의 고문사건도 그 결과이다. 그게 채 서장의 말의 ...
- 대한민국 좀팽이 국민과 귀족 대통령
- 최인식 논설위원 2010.07.05
- 6.2 지방 선거결과는 이명박 정부를 당혹케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최대 역점 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조차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동이 걸릴 마당이다. 더군다나 이 사업의 경우 이미 공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이 외에도 이명박 정부가 야심차게 밀어붙인 세종시 건설 원안 수정 문제 역시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
- 상암월드컵파크10단지, 프리미엄 '전국 최고'
- 이문수 2010.07.01
- 서울 등 10개 단지 4942가구 본격적인 집들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서울 및 수도권에 10개 단지 4.942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다. 서울 길음뉴타운, 상암지구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파주교하신도시. 양주고읍지구, 인천 청라지구의 입주단지들이 눈에 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5개 단지 2, ...
- “역세권 상가 민간경매서 반값 세일 중”
- 이진희 2010.07.01
- 부동산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임대수익이 좋은 역세권 상가도 민간경매에 등장하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상권 형성이 잘 되어 있어 임대수익률이 높아 노후 대비로 인기가 높다. 50% 경매로 나와 있는 지하철 3호선 주엽역에 위치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근린상가(건물면적 28㎡)는 감정가 4억5000만원의 절반인 2억 ...
- "국유지 놀리면 뭐하나"
- 박대로 2010.07.01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그동안 모은 국유지 활용 아이디어를 한꺼번에 공개했다.자산관리공사는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부 및 업계관계자, 일반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백년부국 백년지계 아이디어 페어(Idea Fair)' 행사를 열었다.자산관리공사는 국유지를 개발해 필요시설을 확충 ...
- "실수요자들, 7월 분양에 주목하라!"
- 김현철 2010.07.01
-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에는 전국 23개 사업장에서 분양을 준비한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서울 989가구(5곳), 경기 4,219가구(14곳), 지방 855가구(4곳) 등 총 6,063가구가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분양 ...
- 여중생 살인사건 김길태 '사형'선고
- 강재순 2010.07.01
- 여중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김길태(33)에 대해 검찰의 구형대로 사형이 선고됐다.부산지법 형사5부는 25일 오전 지법 301호 법정에서 열린 김길태 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김에 대해 사형과 10년 간 신상정보 공개, 20년 간 위치추적장치 부착 명령을 내렸다. 이날 침통한 표정으 ...
- "웃음에는 좌도 없고, 우도 없다"
- 진현철 2010.07.01
- “(보궐선거에) 출마 의사 없다. 정치말고도 해야 할 일이 많다.”MC 김제동(36)이 7월28일 보궐선거에서 서울 은평을 지역후보로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불쾌감도 드러냈다. 24일 어느 일간지가 인터넷판이 ...
- 美정부, 北 '테러 지원국' 재지정 보류
- 김보람 2010.07.01
- 2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천안함 침몰 사고의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북한에 대해 테러 지원국 재지정을 보류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이 같은 결정은 테러 지원국 재지정 조치가 이뤄질 경우 천안함 사고로 인한 한반도 긴장 상황에서 북한을 지나치게 자극하고 핵실험 재개를 초래할 수도 있다 ...
- "사람을 죽일 생각으로 차로 치었다"
- 김보람 2010.07.01
- 22일 오전 일본 히로시마시(廣島市) 미나미구(南區)에 위치한 마쓰다 자동차 본사 공장에서 무차별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마쓰다 본사 공장 동쪽 방면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와 당시 출근 중이던 이 ...
- 日언론 "삼성 3DTV 독주, 日업체 위기"
- 김보람 2010.07.01
- ▲ 삼성전자가 CES 2010에서 선보인 3D LED TV. 일본 전자제품 제조업체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블루오션인 3D TV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17일 일본 경제 주간지 다이아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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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