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서울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 고객 초청 및 쇼퍼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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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한국·프랑스 문화예술 후원 나서(사진=현대차그룹) |
현대차그룹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열리는 주요 문화예술 축제를 후원하며 문화 교류 확대와 글로벌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과 7월 프랑스 아비뇽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공연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가 오랜 기간 이어온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 서울과 파리, 보르도 등 양국 주요 도시를 무대로 펼쳐지는 대표적인 국제 클래식 음악 축제다. 올해 행사에는 프랑스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연주자들과 현지 기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 음악가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모빌리티 후원사로 참여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와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등을 활용한 이동 지원과 전용 쇼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모터스튜디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해 세계적인 클래식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현대차그룹은 이어 오는 7월 프랑스 아비뇽 일대에서 개최되는 ‘아비뇽 페스티벌’에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80회를 맞는 아비뇽 페스티벌은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세계적 권위의 공연예술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어가 아시아 언어권 최초로 공식 초청 언어로 선정됐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한 낭독 공연을 비롯해 한국 공연예술 작품 9편이 공식 초청작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행사 기간 동안 한국 아티스트들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차 아이오닉 9과 기아 PV5, 기아 EV4 등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와 기아 프랑스 법인은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브랜드 경험 확대에도 나선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불 수교 1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양국을 잇는 문화예술 교류 확대에 기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 지원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문화 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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