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다재다능 싱어송라이터 ‘가수 여의주’

소정현 / 기사승인 : 2019-08-16 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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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신세대 가수로서 피아노연주 댄서겸 작곡가
모든 사람들 ‘공감하고 소통하는 가수’ 되고 싶어
‘가족은 저의 전부’ 어떤 환경에서든 최대한 지원

▲ 최근 세계적 구호단체 유니세프에 초청되어 제일 시원한 느낌의 ‘태연의 사계’로 첫 번째 무대로 꾸몄습니다.


● 지난 12일 세계적 구호단체 유니세프에 초청되어 더욱 여름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는데!

▼ 좋은 취지의 무대에 초청되어 너무 영광이었고, 저 여의주(본명 여재민)를 초청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준비중이었던 찰나에 평소에 즐겨듣던 가수 박원과 태연의 노래를 구상했는데, 그중에 제일 시원한 느낌의 ‘태연의 사계’로 첫 번째 무대로 꾸몄습니다.

현재 싱어송라이터(singer-song writer, 노래를 부르면서 작사나 작곡도 병행)로서 앞으로 특유의 저만의 감성과 느낌을 가지고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특유의 동양적인 미와 서양적인 보이스를 갖추어 아무도 쉽게 흉내 내지 못할 저만의 독보적인 얼터이고(alter ego)를 앞으로 더 발전시켜 누가 봐도 감탄할만한 매력을 뽐내는 무대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 예술고등학교 학생의 신분으로서 작곡과 피아노전공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가수를 꿈꾸기 시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간략하게 소개하여 달라.

▼ 15세부터 우연한 기회로 피아노를 시작하게 되어 대구 경북예술고등학교 작곡과로 진학하였습니다. 예술고등학교 진학 당시 클래식음악에 푹 빠져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집중 연습에 몰두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팝음악을 듣고 자라와서 그런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대한 갈증이 더욱 커져 고등학교를 졸업할 쯤에는 가수의 꿈을 실행하려고 단단히 결심을 하였던 때이었던 것 같습니다.

 

▲ 특유의 동양적인 미와 서양적인 보이스를 갖추어 아무도 쉽게 흉내 내지 못할 매력을 뽐내는 무대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 이전 댄서로서도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험들이 현 가수로서의 활동에 유형무형으로 도움을 주고 있나?

▼ 사실 본인의 개인적 성향은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과 외향적인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춤을 추면서 제 몸에 대한 자신감과 무대 위 연기의 능력 및 매너가 한층 향상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대에 서는 퍼포머로서 가져야 될 태도와 느낌들을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시각적 요소가 중시되는 음악에선 안무와 노래가 함께 어우러져야 좋은 밸런스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가수로서의 생명력은 외모와 무대 매너도 중요하지만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이 제일 관건 같은데?


▼ 가수는 물론 무대 매너도 중요하지만 노래에 더욱 중점을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래에 대한 갈증과 갈망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높아 사실 하루 종일 노래에 푹 빠져서 어떻게 잘해야 할지 매순간 고민하면서, 이젠 제 일상에서 노래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근래 저명한 보컬 트레이너 분들을 만나 저의 보컬능력을 높은 경지로 향상시키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쉽지 않은 길이지만 본업으로서 가수라는 직업에 매진해야겠다고 단단한 마음을 분명 굳히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 저는 지난 3년 동안 음악과 노래를 하면서 여의주라는 한 사람은 어떤 방면이든 목소리를 세상에 선물해야 행복하게 될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원인모를 우울과 외로움이 음악을 통해서 치유되었고 자존감이 높아 졌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노래가 되지 않으면 저의 모든 게 무너져버리는 그런 슬럼프가 가끔 찾아오지만 그래도 제 곁엔 음악이 있어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가수는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사는 직업인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저에게 너무 잘 맞는 것 같아 하루하루 설레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하는 가수 여의주가 되고 싶습니다.


● 기복이 없이 일관되게 가수의 길을 걸어가려면 가족들의 후원과 성원이 큰 힘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여러 계층에게 사랑받는 공감대 가득한 노래의 비전은?

 

▼ 사실 현재도 부모님께서 경제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최대한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어떤 환경에 직면하든 전 가족들의 편이고, 가족은 저의 전부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받는 직업은 어느 세대 어느 계층에게도 폭넓게 이해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서 영감을 얻고 소통할 수 있는 재원이 되고 싶습니다. 음악적으로든 연기적으로든 무대적으로든 어느 쪽에도 편향되고 싶지 않으며,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하는 가수 여의주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차후 엔터테이너로서 연예계에서 다방면의 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저 여의주 안에 여러 다양한 자아들이 숨 쉬고 살아 있기에 그것들을 끄집어내서 브라운관과 무대 등 언제 어디서든 팔색조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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