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탬프 랠리·구속 경쟁부터 사인볼 증정까지 열기 넘쳐
| ▲ '컴프야V 페스타' 전경(사진=컴투스) |
컴투스가 자사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6’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오프라인 행사 ‘컴투스프로야구V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행사는 2월 28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X성수 페스타에서 열렸으며, 약 200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현장은 스탬프 랠리 형식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게임 속 콘텐츠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홈런 레이스와 제구력 테스트, 포토 키오스크 등 다양한 부스를 체험했다. 특히 스피드건으로 투구 구속을 측정하는 ‘스피드킹’ 코너는 큰 관심을 모았다. 상위 5명에게는 모델 구자욱과 김도영의 친필 사인볼이 제공돼 열기를 더했다. 제한 시간 내 베이스를 완주하는 ‘그라운드 스탭퍼’ 역시 역동적인 재미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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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프야V 페스타' 현장(사진=컴투스) |
무대 프로그램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정인호 MC와 이대형 해설위원이 참여해 현장 호흡을 이끌었고, 이대형 해설위원의 게임 내 신규 해설 합류 소식이 깜짝 공개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중계진과 해설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실시간 매치 대회였다. 예선을 통과한 4명의 유저가 구단을 대표해 맞붙었고, 치열한 접전 끝에 ‘주식폐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는 초반 연타석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고, 9회말 추격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삼진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우승 상금은 500만원이 수여됐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과 실제 야구 팬 문화를 연결하는 접점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작총괄은 이번 시즌에도 이용자 기대에 부응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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