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구 수성구 ‘국민의 힘 박새롬 후보’

소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8 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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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출사표! ‘구민을 행복하게’ 역동적 전문성
‘구행정의 혁신’ 블록체인 전문가답게 투명성확보

도시관광업 활성화! 대구의 ‘관광특구로 자리매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 가질수 있게 심사숙고
▲ 대구 수성구 ‘국민의 힘 박새롬 후보’

 

● 야심차고 역동적인 출마 인사를 간략하게 부탁드린다

▼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수성구(파동·지산1-2동·범물1-2동) 구의원 출마자 박새롬 인사드립니다.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어제보다 나아진 오늘, 오늘보다는 나아질 내일, 저는 그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구민을 희생시키는 영광보다는 구민을 행복케하는 영예를 바랍니다. 소리 없는 찬란한 미래를 위해 저의 젊음을 이 자리에 바칩니다.

● 수성구의원으로 실속 있게 진행하고 싶은 공약이 있다면?

▼ (파동을 대구의 경리단길로) 도시관광업 활성화에 파동을 대구의 관광특구로 만들겠습니다. 관광콘텐츠 개발로 지역 관광 경쟁력을 향상 시키겠습니다. 스카이워크, 클라이밍 사이트, 벚꽃 산책로를 조성하겠습니다.

(풍요로운 문화예술의 도시) 주민센터에 문화센터, 악기교실과 노래교실 등을 신설하여 주민 여러분이 즐거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인재의 꿈을 육성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을 확보하겠습니다.

(대중교통! 사각지대 없게) 마을버스가 마을의 구석구석을 다닐 수 있도록 노선을 확충하겠습니다.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를 도입하겠습니다. 버스정류장과 집 앞을 연결하는 순환셔틀노선 운행을 통해 대중교통 수혜지역을 확대하겠습니다.

(아늑한 주거환경! 첨단 행정서비스) 시민 분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수성의 재개발을 촉진하겠습니다. 도시 재개발과 함께 도시공공 인프라를 확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시민 맞춤형 수성구 통합 민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도입해 신속한 첨단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습니다.
 

▲ 지금은 수성구에 불려 왔으며, 저의 쓰임새는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타 후보에 비해 무척 젊은 나이에 정치에 도전하는데?

▼ 제 나이는 만으로 30세입니다. 그러나 나이는 중요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나이와 무관하게 누구라도 소통하고 함께 해왔습니다. 이렇게 세대와 무관하게 소통 할 수 있게 된 힘은 청소년 시기에 남들과는 다소 다른 방식으로 학업을 성취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미션스쿨을 나오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마쳤습니다. 저와 대화를 조금만 해본다면,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선택한 길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게 됩니다.

그렇게 배움의 끝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기에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학과 석사를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고 그 과정 속에서 작은 신념이 생겼으며,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단체를 거쳐 직접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후, 자연히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젊은 열정으로 인해 나를 필요로 하는 어느 곳이든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수성구에 불려 왔으며, 저의 쓰임새는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용지아파트 범물종합사회복지관 근처에서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박새롬 후보

● 수성구 구의원이 당선이 된다면, 어떤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인가?

▼ 지역의 모든 일을 해결하는 요술방망이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역의 발전에 있어서 해야 할 일은 반드시 찾아서 스스로 진행하고 이를 주민들이 공감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적극적 소통을 몸소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조금으로 주민을 현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로 하는 곳에 세밀하게 분석하여 집행하게 만들어야 하며, ‘파동, 지산동, 범물동’ 구민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해 연구할 것입니다.

따라서 구의원이 되면 시민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질문을 하고 그 질문들을 토대로 조례를 제정 혹은 행정 지원을 하여 더 나은 수성구가 되도록 만들 것입니다. 수성구의 ‘파동, 지산, 범물’은 과거 영광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이곳에 살고 계시는 분들의 이야기에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좋은 환경이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도전하겠습니다.

▲ 자유민주시민연대 블록체인연구위원장으로서 강의 및 토론에 참여하고 있는 박새롬 후보

 

● 제4차 혁명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블록체인에 상당한 식견을 가지신 것으로 알고 있다.

▼ 제가 수성구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저는 한 의원으로서 수성구의 모든 예산 및 결산, 그리고 집행에 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제가 알고 있는 행정시스템에 대한 개혁 방안을 소개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성구의 행정시스템을 블록체인과 연계하여 개혁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크게 세 가지 정도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첫 번째로는 분산아이디(DID) 신분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분산아이디 전자신분증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신분증으로 기존 신원확인과는 달리 사용자들이 직접 자신의 신원정보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화된 신원관리 체계입니다.

개인정보를 사용하고 제공하는 주체가 기업에서 개인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분산아이디 신분증을 도입하면 개인이 특정 기관과 상호작용할 때, 신원주체가 그 흐름을 통제할 수 있어 신원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두 번째로는 공문서와 회계관리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에 기반한 공문서와 회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이를 위조 혹은 변조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수성구의 예산, 결산 자료 등을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실시간 상시 공개를 하고 외부 회계기관에서 감사를 실시하게 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구청과 의회의 공식 회의자료 및 발언 자료도 블록체인에 공개할 수 있고, 문서 조회에 있어서도 블록체인 원본 문서의 분실 우려가 없어 영구히 보관이 되고, 블록체인에 등록된 문서는 조작이 불가능해짐으로 원본문서의 무결성 또한 증명할 수 있습니다.

△ 세 번째는 유럽의 에스토니아에서 활용하고 있는 X-로드 시스템입니다. 어쩌면 수성구를 넘어서 대구광역시, 더 크게는 정부 차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X-로드는 정부 기관, 지방 정부, 그리고 민간 영역이 연결된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망입니다.

정부의 모든 데이터가 한 곳에 모여 있는 중앙 서버를 두지 않고, 각 기관이나 기업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들을 서로 분산시켜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국민들은 X-로드에 접속하여 자신의 개인정보 및 금융‧보험‧통신 등의 관련 정보를 한꺼번에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직접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규모 인력과 설비도 불필요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제 3신뢰기관이 없이도 신뢰성 및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 프로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학과 석사
(현) 자유민주시민연대 블록체인연구위원장
(현) 한국청소년본부 청소년지원단장(전)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

 

[일요주간 = 소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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