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망경> 유비인 '앙데팡당전 개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소정현 / 기사승인 : 2019-05-22 2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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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세계화하는 ‘미술계 메카’ 자리매김
다문화주의를 표방하는 현 국제화 질서 속에
문화강국으로서 자부심을 고양하는 시간될것

▲ 유비인 이순선 대표

● 유비인 국제미술관의 태동

주식회사 유비인(대표 이순선)은 1989년에는 스포츠 산업을 국내 최초로 체인 사업화에 성공하여 체육문화를 일반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여 스포츠 산업계에서 그 명성이 알려져 있는 기업가이다.

현재 무역업, 쇼핑몰센터, 프랜차이즈 사업, 갤러리 및 작품 수장고사업, 문화콘텐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T를 기반으로 하는 현대산업구조는 시대변화를 빠르게 바꾸며 창작정신의 중요성 또한 부각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이순선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을 맞아 산업과 문화가 융합적 차원에서 상생의 틀 정립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가열차게 기울이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사업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 그리고 패러다임을 포함하고 있으며 생기 있는 현장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스포츠 산업이 가진 활기와 매우 유사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문화예술사업의 일환으로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을 개관하여 미술문화에 대한 적극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술관 운영에서는 달라진 문화환경과 변화된 미술시장, 문화 향유자층, 예술가 그리고 미술문화계가 다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사업을 구축하였다. 또한 예술가의 활발한 창작활동과 미술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기업활동과 문화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유명작가 특별전을 준비하여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같은 맥락에서 프랑스 문화부와 관련한 국제앙드레말로재단과 국제적 명성의 프랑스 앙데팡당전 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한국에 앙데팡당전 개최의 주관사로서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여념이 없다.

● 앙데팡당전의 역사적 한국 개최

19세기 말에는 20세기 현대미술의 다양한 원천과 예술적 상상력을 제공하는 유파와 작가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 시기에 등장한 작가들 중에는 거장이나 미술의 대가라는 칭호를 듣는 작가들이 적잖게 생겨난다.

이러한 역사적 시기에 있었던 프랑스 앙데팡당전은 그 히스토리를 통해 미술사적 의미의 중심에 있게 되는데, 19세기 말 미술의 새로운 포문을 열어 미술계에 유서 깊은 역사를 일구어 내며 현대미술의 자유로운 창작 정신을 남기게 된다.

이제 한국에서 ‘앙데팡당 2019 KOREA’로 국제앙데팡당 작가들과 한국의 작가들이 만나게 된다. 문화사적 의미에서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 예술가와 문화를 통해 이루어지며, 미술의 새로운 역사를 이끌어낸 그리고 많은 대가를 배출한 전시회가 한국에서 개최되기에 이르렀다.

‘자주성’을 추구하는 앙데팡당(Indépendant)은 속박이나 지배를 받지 않고 독립정신을 지향한다. 한국에서의 앙데팡당 전시회 개최는 예술이 가진 고유한 정신성이 무엇인가를 재삼 반문하게 한다. 이로서 이미 작가들이 잘 알고 있었던 예술가들의 창작 정신에 대해 스스로 자기 성찰의 시간이 될 것이다.

앙데팡당전이 19세기 유럽 근대 미술의 대중화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아카데미즘의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시각과 양식을 취한 전위적인 미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면, 이제 한국에서도 작가, 창작자, 그리고 예술가들에게 창작 고유의 정신을 소생하게 하는 자기혁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국 앙데팡당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의 유명작가 작품을 본 행사에 보내주시고자 의사를 밝히신 명화 소장자분이 있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한국 유명작품은 이중섭, 김환기, 박수근, 천경자 외에 여러 작가의 작품이다. 소장자는 상해 최초의 갤러리 창덕 콜렉션을 설립하신 홍창덕의 자제분 홍성준님으로 집안 내력을 보면 여성독립운동가 최갑순 조모님이 계시다.

조모님은 조선독립애국부인회를 조직하여 부회장으로 피임되어 군자금을 모집하셨다. 또한 최초의 여성 서양화, 문학가, 독립운동가인 나혜석과 같이 활동한 동인이기도 하다. 이번 한국미술문화의 국제화에 함께 동참하는 애정어린 성원에 거듭 감사드린다.  

 

▲ 유서 깊은 문화와 역사의 거리 ‘종로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한국 미술을 세계화하는 미술계의 메카가 되는 문화적 선도의 역할을 기꺼이 맡고자 한다.


● 우리 미술계의 혁신과 성찰

현재 한국은 잠재적 문화환경과 기반이 양호한 편이다. 여기에 우리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선진적 문화 시스템과 문화 비전을 통해 공유하며, 협력하는 문화성찰이 따른다면 결과는 매우 좋을 것이다.

한국은 문화 감수성과 문화 요구 지수가 높은 나라이다. 우리나라는 문화강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문화강국’으로서의 기지개를 피고 있다. 이에 우리 미술계도 ‘문화강국 코리아’를 외치고자 한다. 이번 앙데팡당은 미술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한국 미술계에 유럽과 국제미술계가 찾아온다. 한국 앙데팡당은 미술인들만의 잔치를 넘어 다문화주의를 표방하는 현 국제화 질서 속에 다양한 문화 페스티발의 성격을 띠기에 국제 미술계와 함께하여 문화강국으로서 자부심을 한껏 고양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에 우리 미술계는 발 빠르게 자국문화주의와 문화고립성, 각 미술 분파의 독자적 우월성 등의 현안문제를 탈피하여 진전된 문화역량을 배가해야 시점이다. 한국미술계는 사회전반에 축적된 다양하여 탁월한 노하우와 함께 세계 동시성과 디지털화로 진행되는 IT시대에서 ‘문화강국 코리아’의 힘찬 깃발을 휘날릴 것이다.

● 한국 미술계의 메카로 자리매김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한국문화의 국제화를 최우선 과제로 보고 국제문화예술 브랜드의 유치를 통해 한국의 문화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특히 금번 국제예술행사는 한국에 해외 문화관광객 유치, 한국문화 IT솔루션 사업, 디지털 예술상품 국제사업, 작가들의 국제브랜드화 촉진과 아울러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문화예술이 가진 융화성을 통해 평화와 자유의 문화축제분위기로 한반도에 평화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절호의 계기이다.

매년 봄 2월에서 3월에 개최되고 있는 파리에서의 앙데팡당전이 이제 한국에서도 매년 ‘앙데팡당 KOREA’라는 테마로 열리게 된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국제문화와 작가들을 초대하여 한국과의 문화적 교류를 함과 동시에 한국작가들의 국제화의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작가들의 한시적인 국제전시회가 아닌 한국작가들의 국제브랜드화를 상시 견인할 것이다.

유서 깊은 문화와 역사의 거리 ‘종로3가’ 피카디리 극장 빌딩과 ‘피카디리 문화의 전당’에 위치한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한국 미술을 세계화하는 미술계의 메카가 되는 문화적 선도의 역할을 기꺼이 맡고자 한다.


▲ 국제앙드레말로협회의 미술품 공식재산 1호인 앙드레말로 기념비 대작

● 한국과 유럽의 문화교류 시금석

한국 문화 향유층은 이제 매우 높은 문화적 식견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적인 수준의 문화예술작품을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 수준 높은 작품을 보려는 국제문화예술을 한국에서 관람하는 기회가 확대된다.

또한 한국과 유럽의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 작가들의 국제 진출기회가 확대된다.

특히 국제미술대전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알리게 되며, 미술의 확장된 보편화 기회와 함께 아시아 미술의 중심도시로서 인적, 문화적, 예술적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국내외 미술계에 파급효과를 통해 이로서 한국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된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문화부 산하 국제앙드레말로협회에서 앙데팡당 한국전시회에 문화적 협력과 행사 축전의 의미를 담아, 국제앙드레말로협회의 미술품 공식재산 1호인 크기 5미터의 앙드레말로 기념비 대작을 보내온 것에 진정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 프랑스에서도 한국 앙데팡당전에 거는 기대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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