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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후보는 “달서구에는 대구사범학생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가의 동상과 시비(詩碑) 등이 있는 두류공원이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독립운동의 본고장인 대구의 얼을 담은 달서문화 진흥정책을 수립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달서구 부구청장 재직 시절 설립에 기여한 달서문화재단과 협업해 이상화 시인, 독립운동가 박희광 선생 등의 업적을 문화 콘텐츠로 제작해 독립정신을 이어 나가겠다”며 “(달서구를) 전국적인 역사관광지로 만들 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독립운동가 이수원 선생은 3.1 운동 시기 지역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옥고를 치렀으며 신의주에서 독립자금을 모으고 항일지하운동을 지속해 1991년 건국훈장 애국애족장에 추서됐다.
이 후보와 함께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도영환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달서구청 전담부서 간의 직통 핫라인을 설치해 아파트 주민 생활불편 민원을 해소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도 후보는 “달서구 소재 아파트 거주자가 전체주택의 67%에 달하는 등 아파트 거주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구청에 핫라인을 설치해 공동주택을 지원 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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