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컴투스, ‘2025 K-BASEBALL SERIES’ 공식 후원…야구대표팀과 2년 연속 동행

▲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평가전 공식 후원 이미지(이미지=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KBO와 함께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평가전 ‘2025 NAVER K-BASEBALL SERIES’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11월 8일과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 국가대표팀과의 2연전으로 진행되며 MBC, SBS 등 주요 지상파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평가전을 후원하며,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민적 자부심 제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평가전에는 ‘컴투스프로야구2025’ 공식 모델이자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문동주를 비롯해 김택연, 박해민, 최준용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대 팀인 체코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 15위로, 유럽 내에서는 네덜란드(8위), 이탈리아(14위)에 이어 상위권 전력을 보유한 강팀이다. 양국은 내년 도쿄에서 열리는 WBC 본선 C조에서도 맞붙을 예정이라 이번 평가전이 사실상 리허설 성격을 띤다.

이번 시리즈는 대표팀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컴투스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는 11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특별 선물 상자를 증정하고, 응원 댓글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5’ 공식 카페에서도 11월 5일부터 응원 댓글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 시리즈를 통해 국내 야구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2025 KBO 올스타전’과 ‘2025 KBO 포스트시즌’을 공식 후원한 데 이어, ‘선수협회장기 리틀&여자야구대회’ 등 다양한 야구 현장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한국 야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가대표팀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게임과 스포츠를 연결하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