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는 8일부터 20일까지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89) 할머니가 미국을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임을 밝혔다.
길 할머니와 정대협 관계자들은 오는 9일 워싱턴 주미 일본대사관 앞서 작년 타결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합의의 부당함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 예정이다.
또 11일에는 뉴욕 UN 본부를 찾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UN의 노력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16일, 17일엔 조지메이슨대학과 아메리칸 대학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영상 상영과 함께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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