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ktx지제역 인근서 ‘평택 힐스테이트 2차’ 분양 중…편리한 생활 인프라로 이목 집중

현대건설, ktx지제역 인근서 ‘평택 힐스테이트 2차’ 분양 중…편리한 생활 인프라로 이목 집중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6-03-18 14:25:26

[일요주간= 이수근 기자] 틈새면적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힐스테이트 평택 2차’가 분양 중에 있다.

지난 12일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지하2층부터 지상26층까지 16개동, 전용면적 64~101㎡ 총 1,443가구의 규모로 1차(822가구), 3차(542가구)와 함께 메머드급 브랜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 LG 등 대기업 산업단지 개발을 비롯해 오는 2016년 8월 KTX 지제역이 개통 예정에 있는 등 최근 수도권 부동사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택에서 분양함에 따라 해당 단지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미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는 도심지역에 인접해 있어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지제역점, 법조타운, 평택시청, 평택세무서, 보건소,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평택성모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확보돼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세교중, 평택여고 등과 새로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가 있다.

또한 다양한 시스템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생활을 제공할 예정이다. 거동 수상자를 상시 확인할 수 있게끔 각 개별 현관에 현관안심 카메라가 설치되며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까지 탑재된다.

현대건설의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들 역시 눈에 띄는 부분이다. 스마트폰앱으로 조명 및 가스, 난방 등의 원격제어와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으로 관리비까지 절약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 견본주택은 현장인근 세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4월 예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