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서희건설, 녹지비율 높은 친환경 ‘서산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주 5일제 근무제가 도입된 이후 주말이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위해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를 반영 하 듯 최근 주거 트렌드도 자연 친화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녹지비율을 높은 ‘웰빙아파트’, ‘친환경아파트’가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의 용도에서 한 차원 진화해 삶의 질을 높여주는 힐링 공간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집 주변에서 산책, 조깅 등 운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입지를 갖춘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희건설이 서산 잠홍동에 공급예정인 ‘서산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충남 서산시 잠홍동 54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25층, 990세대, 15개동 규모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59ㆍ73ㆍ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4Bay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한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개방감 및 조망이 탁월한 남향중심의 단지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서산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고 100% 지하 주차장으로 만들어 지상에 넓은 녹지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명문 학교와 마트, 의료기관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도 눈에 뛴다.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80% 이상 조합원 모집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일반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사업의 빠른 진행과 안정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서희건설이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주택조합 규모는 60개 단지로 이 중 지난해에만 28개 단지, 2만 5,394세대의 단지를 오픈하고 현재 조합원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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