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참여연대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옥시 불매 캠페인에 돌입했다.
참여연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라는 이름의 옥시제품 불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참여연대 상근 활동가들을 비롯해 캠페인에 동참하는 임원, 회원들이 불매 인증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 등 SNS 캠페인을 벌인다. 시민들이 함께하는 직접 행동, 서명 운동, 신문 광고 등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불매운동은 옥시를 비롯해 유해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들의 공식 사과와 피해자들에 대한 충분한 개별 보상이 이뤄질 때까지 이어진다.
참여연대는 "옥시는 자신들이 만든 가습기 살균제로 많은 시민들의 생명을 앗아가거나 크게 다치게 만들었는데도 그 유해성을 조작하고 숨겨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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