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증권과 카드를 아우른 '복합금융상품' 출시

김완재 기자 / 기사승인 : 2016-06-16 17: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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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6.90% 고금리혜택, 쓰면서 모으는 똑똑한 ‘CMA R+’

▲신한금융투자 'CMA R+체크카드'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2015년 3월 출시한 ‘CMA R+ 체크카드’가 누적발급 5만장을 돌파했다. ‘CMA R+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고 6.90%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고, ‘카드를 일정금액 사용하면 금리혜택이 커진다’는 독특한 콘셉트가 투자자들의 흥미를 끈 결과다.


‘CMA R+ 체크카드’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자연스럽게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특히 혁신적인 것은 재테크를 위한 특별한 노력 없이도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고금리 CMA금리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 수준 CMA금리(3.10%)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30%로 훌쩍 뛴다(CMA 금리우대 서비스 적용시).


그 밖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CMA R+ 신용카드’의 금리혜택은 더욱 강력해, 월간 100만원 이상 사용시 최고 4.70%의 금리가 적용된다. 추가금리혜택이 체크카드와 중복 적용되므로, 두 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최고 6.90%에 달하는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별첨 1 참조).

신한금융투자는 ‘CMA R+ 체크카드’를 신규발급 받은 고객이 발급받은 다음 달 말까지 7만원 이상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1만원 캐시백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6월 30일(목)까지 진행하고 있다.

‘CMA R+ 체크카드’는 신한금융투자의 전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데스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CMA 계좌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형환 스마트사업본부장은 ‘’’CMA R+’ 카드상품은 정기예금금리 1%대 시대에 최고 6.90%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별첨 1. ‘CMA R+’ 카드 사용금액별 CMA 수익률(2016.6.13기준)


CMA R+카드
월 사용금액
CMA 기본수익률
(한도없음)
CMA 우대수익률
(500만원 한도)
체크카드 추가수익률(500만원 한도)
신용카드 추가수익률(1천만원 한도)
총 제공수익률
30만원 미만
1.1%
1.0%
0.0%
0.0%
연 2..10%
30~50 만원
0.5%
1.3%
연 3.90%
50~70 만원
1.0%
1.7%
연 4.80%
70~100 만원
1.0%
2.1%
연 5.20%
100만원 이상
2.2%
2.6%
연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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