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비 넘긴 현대상선, 20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공시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6-08-02 20:48:50
  • -
  • +
  • 인쇄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현대상선은 2000억원 규모의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0.5%다. 전환청구기간은 2017년 8월2일부터 2019년 6월29일이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 한국산업은행을 포함해 우리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한국증권금융 등 총 5곳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