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美 허쉬 젤리추잉 '트위즐러' 국내 론칭

장혜원 / 기사승인 : 2016-08-08 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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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장혜원 기자] 롯데제과는 미국 사탕시장 1위 제품인 허쉬 '트위즐러'(Twizzlers)를 국내 시장에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젤리와 소프트캔디의 특징이 결합된 젤리추잉 ‘트위즐러’는 꽈배기 모양의 씹어먹는 젤리로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레몬맛, 체리맛, 어소트 롱타입 3종, 짧은 바이트타입 2종 등 모두 5종이다.


롯데제과는 “트위즐러는 미국에서 연간 5억달러 이상 판매될 만큼 인기가 좋은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직접구매(직구) 등을 통해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국내 젤리추잉(젤리+소프트캔디) 매출은 약 2400억원으로 사탕 시장 전체 규모(4100억원)의 절반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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