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수업'은 2002년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에 사는 안나 쿠수마씨가 언어·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게 되기까지의 실제 사연을 담은 광고다. 이 광고는 지난달 유투브 광고 론칭 이후 현재까지 조회수 900만에 육박하며 국내외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광고는 국내 거주 다문화가정을 통해 인도네시아까지 자연스레 입소문이 퍼졌다”며 “현지 네티즌들의 공감 댓글로 이어졌고 현지 언론까지 보도되면서 감동이 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언어·문화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용 단말 1000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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